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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10월 4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칸나즈키 이쿠 역・오노 켄쇼 님/제1】

유닛 제일의 남자다움, 칸나즈키 이쿠의 발매 직전!
올곧고 긍정적인, 꾸밈 없는 남자 고등학생을 연기해주신 오노상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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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달을 이미지한 곡과 캐릭터가 있는 기획에, 더욱, 그 10월 담당이라,
곧바로 「오오, 내 생일달이다」라고 제 생일을 떠올렸습니다(웃음).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드라마와 노래라는 두 가지 요소가, 그다지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드라마도 있고 노래도 있어서, 처음 성립하는 기획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청취자분이, 칸나즈키 이쿠의 CD를 선택해서 들어주셨을 때, 전체가 제대로 한 덩어리처럼 들리도록, 유념했습니다.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어느 곡도, 운동신경 발군의 이쿠가 부르는 노래답다, 활기찬 곡이구나, 하고.
이외에는, 업 템포의 곡에 늦지 않고 따라갈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2번째 곡은 운동회에서 자주 듣는 그 곡인가…!하며 놀라면서도, 재밌었네요.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은 부분은 있으신가요? 

어려운 부분이라고 하시면……전부 어려웠네요(쓴웃음).
2곡 모두 어려웠지만, 힘냈습니다.
표제곡인 「RUN BOY RUN」은, 전체적인 업템포 속에서도 특히 빠른 부분이 있어서, 거기를 늦지 않도록, 그래도 단순히 빨리 말해버리기가 되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ーー「Are you ready!?」는…

원곡이 운동회에서 자주 사용되는 곡이라서, 운동회=이벤트=축제 기분이어서, 저도 즐겁게 불렀습니다.
몇 번인가 같은 구절이 반복되는 부분도, 때에 따라 조금 뉘앙스를 바꾸거나 했으니, 그 부분을 들어주신다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5)담당하신 달은 『10월』입니다. 10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게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 생일일까요(웃음),
10월은 체육의 날도 있지만, 제가 이거다! 싶은 에피소드가 떠오르지 않아서, 생일을 밀도록 하겠습니다.

——생일에 재밌는 에피소드 등은 있으신가요?

어릴 적엔 평범하게 케이크를 먹고,평범하게 선물을 받고… 그런 진부한 생일축하를 했어서, 피로할 정도의 네타가…없, 네요(쓴웃음). 죄송합니다.

——덧붙여 작년의 생일은…?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축하했습니다.
「축하해ー 고마워ー」라며, 그렇게 화려한 걸 하지도 않고, 떠들썩하게 축하한 생일이었습니다.

——그럼, 올해 생일은 어떤 식으로 축하받으실까요?

올해는 조금 호화롭게, 팬 여러분과 함께 보낼 이벤트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그야말로 맹연습 중이지만, 그 이벤트에서 피아노도 칩니다.
남이 들어줄 수 있는 레벨이 되도록 힘내고 있으니, 당일 그 성과를 피로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2에 이어서!

 

10월 4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칸나즈키 이쿠 역・오노 켄쇼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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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칸나즈키 이쿠」에 대해 들려주세요.

(6)이쿠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외견은, 꽤 귀여운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자료 안에 남자답다는 표현을 듣는 성격이라, 실제로 (대본을 읽어보니) 여러 가지를 확실하게 말하고, 긍정적이고, 확실히 남자답구나, 납득했습니다.
그 부분을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7)한마디로, 칸나즈키 이쿠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긍정적인 성격과, 전환이 빠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풀죽거나, 괴로운 일이 있어도, 이쿠는 우물쭈물 하지 않고, 직접 기분을 전환해서 앞으로 나가겠지, 하고.
그런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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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쿠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성격 이외의 이야기가 되어버리지만, 동물을 좋아한다는 부분은 닮았네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드라마 안에서의 고양이 대응은, 꽤 리얼한 저입니다(웃음).
「착하지〜 작하지 착해 착하다 착해!」… 같은(웃음).
동물은 힐링되고 귀엽고, 정말 좋아하네요.
닮지 않은 부분은……방금 전 매력으로 말씀드렸던 거지만, 유감스럽게도 전환이 빠른 건 닮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까지 질질 끄는 건 아니지만, 기분 전환에는, 평범하게 나름대로 시간이 걸리네요.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칸나즈키 이쿠 역의 오노 켄쇼입니다.
이번에 악곡을 제공해주신 takamatt상과 태그를 짜, 「츠키우타。」 시리즈의 10월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작으면서도 남자다운 이쿠의 곡은, 들으면 무심코 달리고 싶어지는 느낌의, 굉장히 활기가 나는 곡입니다.
힘내서 노래했으니, 들어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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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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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10월 칸나즈키 이쿠 「RUN BOY RUN」
노래: 오노 켄쇼
작곡: takamatt
작사: takamatt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RUN BOY RUN
Track3:Are you ready!? (원제:천국과 지옥)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10월 4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7

 

2013.10.18

 

~~~아래는 AGF 2013 정보, 생략합니다~~~

 

★11月2・3日開催!アニメイトガールズフェスティバル2013周辺情報まとめ★

더보기
皆さん、こんにちはツキ。
今回はツイッターから飛び出しまして、ブログにて失礼致します、通称ツッキーです。
いよいよ開催まで半月を切りました、AGF。
「ツキウタ。」は、新規ブランドであるR-28「éterire(エテルワール)」ブースさんにお邪魔をして
イベント記念グッズを持ち込み物販させて頂きますツ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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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袋駅構内ポスター★

前祝いとして、10月28日〜11月3日まで池袋駅貼りポスターもどーんと!
貼り出していますので、ぜひぜひそちらもご覧くださいツキ。
またこちらは、AGF終了後の11月4日〜10日までは、な、なんとお召しかえをしたキャラ達がお出迎えという
ギミック付きポスターなのです!

どちらの絵柄も大迫力ですので、おっきなキャラ達を見て頂ければと思いますツキ。

それでは……いよいよ行ってみましょう!
やたら張り切りました、物販内容のまとめはコチ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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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ドン!

やたら種類があるのは、素敵メンズが12人もいて、ユニットが二つあるのでお許しください。
そして、頑張ったのは商品だけではございません。
皆さんに少しでも喜んで頂けるよう!特典も頑張ってデザインしましたツキ!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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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スターはB2サイズの大きさで、じくさんの美麗イラストを楽しめる素敵アイテム。
ミニ缶バッジは、トレーディング缶バッジと親子で付けたい可愛い2.5cmサイズ。
各キャラのイメージデザインで、分かる人には分かるアイテムとなっております(大事)。

1,000円ごとに1つ貰えるシステムです。
いっぱいジャラジャラ持って帰ってくださいね。
スタッフもポスター巻きを頑張ります(`・ω・´)

一つ一つの商品をもうちょっと詳しく見てみましょう♪
画像が大きいのですが、クリックすれば全体が見れますツ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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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典ミニ缶バッジと同じ、各キャライメージデザイン…ファンクラブのスペシャルカードデザインのメタルチャームコレクションがありますね!
そして、全国アニメイト店頭で配布しているチラシ、「月刊ツキウタ。」を
2012年12月〜2013年11月までまるっと一年間分を再録、そして座談会やら
各キャラ分析やらのページがある大ボリューム60P越えの「月刊ツキウタ。特別号」
サービス特価でご提供ツキ。
この小冊子、かなりのサービス価格となっていますので(笑)、
これを布教用アイテムとしてご活用頂き、沢山の皆様に「ツキウタ。」を
ご紹介出来ればな、と思っておりますツキ。
どうぞ、布教を目論むお友達に渡してみてくださ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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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レーディング缶バッジは圧巻の!そして鬼畜の!28種ですツキ。
(上司にも鬼畜呼ばわりされましたがよく考えたら上司に鬼畜生呼ばわりされるってなんか凄いですね!)
「ヒミツ♪」となっているのは、駅貼りポスターの着替えバージョン、
超激レアな白スーツ絵柄のキャラ達ですツキ。
ふふふ…どんな格好をしているのか、お楽しみ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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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類が多くなってしまったので、皆様のご要望にお応えして作ったスペシャルセット。
そして、ある意味最も「ツキウタ。」らしいアイテムであるカレンダーがございます。
スペシャルセットはお友達とシェア購入しても良いかと思われますツキ。





だんだん迫り来る開催日!
AGFでは、この物販の他、メインステージ大トリという大舞台で
水無月涙役蒼井さんと、神無月郁役小野賢章さんで送る「プロセラファン感謝祭」

もございますツキ。

魅力的なブースと商品が一同に会するAGF!
たくさん遊んで十分見て回って、「ツキウタ。」ブースにもお越し頂ければ幸いですツキ。

どうぞ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2013.10.29

 

☆11월 1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시모츠키 슌 역・키무라 료헤이 님/제1】

츠키우타。 1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프로세라 리더!
의미심장한 웃을을 띄우며, 주위를 가지고 노는 마왕님 시모츠키 슌 역의
키무라 료헤이상의 인터뷰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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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다양한 게 캐릭터화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달」인건가, 생각했습니다(웃음).
확실히, 「달」 그 자체는, 있을 듯 없었죠.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캐릭터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츠키우타。」라는 타이틀대로, 노래도 중요한 요소여서, 어떤 곡이 올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11월다운 곡이란 건,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네요.
결국 데모가 올 때까지, 제 안에선 새하얬습니다(쓴웃음).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마왕…, 마왕님이네요(웃음).
캐릭터 설정자료에도 「마왕님」이란 문자가 있어서, 「뭘까, 이거」 「어떤 캐릭터일까」 생각했는데, 노래를 듣고 납득했습니다.
들으면 알아주실 거라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히 마왕님이었습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있으신가요?
 
2곡 모두 무거운 소리, 저음이 사용되어서, 음 자체는 묵직하게 듣는 보람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가창 파트 자체는 꽤 짧아서, 그만큼 곡 안에 들어가있는 대사 파트를 신나서 마왕님으로 만들어봤습니다.

(5)담당하신 달은 『11월』입니다. 11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11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거다! 싶은 행사나 인상이 떠오르지 않네요…(쓴웃음).
근로감사의 날이라는 휴일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날에 반드시 무언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10월의 할로윈 사양으로 붐볐던 테마파크가, 크리스마스 전에, 조금 비어있는 기간이라, 그걸 노리고 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여러가지로 인상이 옅은 달인 11월이지만, 그게 이 달의 특징일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이 「츠키우타。」로!라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




제2에 이어서く!

 

☆11월 1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시모츠키 슌 역・키무라 료헤이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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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시모츠키 슌」에 대해 들려주세요.

(6)슌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시모츠키 슌이라는 캐릭터는 꽤 개성적이죠.
재밌는 생각을 하는 캐릭터이고, 가볍게 다니는 부분과, 의미심장한 부분, 가끔 슬쩍 쓸쓸한 듯한 부분이 있다거나 해서….
복잡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가 정말 순수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도 솔직하고, 주위를 대할 때 겉과 속이 다르지도 않고.
의미심장하게 들리는 것도, 그에게는 아무것도 신기할 게 없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독특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반대로 너무 연기에서 무언가를 유념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연스러운 그대로 (대본을) 읽었습니다.

(7)한마디로, 시모츠키 슌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순수함, 입니다.
그리고 행동이나 사고를 읽을 수 없는 부분(웃음).
미스테리어스하고 의미심장한 키맨(key man) 같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8)슌과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마이페이스, 라고 할까, 자기 나름대로의 리듬이 있는 부분입니다.
닮지 않은 부분은, 이만큼 도련님은 아니네요(웃음).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시모츠키 슌을 연기했습니다, 키무라 료헤이입니다.
1년 중에서도 조금 그림자가 옅은 인상이 있을지도 모르는 11월을, 구태여 진한 캐릭터인 마왕님으로서, 색을 입히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프로세라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여러가지로 힘내갈테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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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11월 시모츠키 슌 「아이시클」
노래: 키무라 료헤이
작곡: 키쿠오
작사: 키쿠오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아이시클
Track3:마왕(-KIKUO MIX Ver.-)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11월 1일(금)
가격:1,500円+세금
제품번호:TKUT-0018

~~~아래도 AGF2013이라 생략합니다~~~

 

★AGF物販注文シート★

더보기
いよいよ今週末に迫りました、AGF2013!
ツキウタ物販にお越しの皆様用に、物販注文シートを作成しました。

※以下画像実寸のため、画像が大きめです。

★物販注文シ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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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ート記入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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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ちらは、イベント当日にブースでも配布させて頂きますが、
印刷環境のある方は、事前に画像を保存の上、A4サイズに出力して
ご記入の上でお持ち頂くと、処理がスムーズです。


お買い物を頼まれる方も、こちらのシートを使えば、分かりやすいかと!

※ネット環境によって、画像が切れて表示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が
 データ自体は破損なく入っております。
※画像を左クリックの上、「イメージをデスクトップに保存」等をお選び頂き、
 データをDLしてご活用ください。

特典類に関しての説明等も入っていますので、良く読んで頂き、
当日に迅速な対応が出来るよう、ご協力頂けますと幸いです。

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블로그 이미지

하지텔

번역 백업 블로그. 트위터(@hagitel810) 모든 번역에는 의역, 오역, 오타가 따를 수 있으며, 지적은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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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tsukiutainfo.blog.fc2.com/ 에서 찾아봐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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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7월 5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후즈키 카이 역・하타노 와타루 님/제1】

프로세라의 돌보미 담당 남자다운 형님인 카이형을 담당하는 건, 하타노 와타루상!
뻗음이 있는 노랫소리와 포용력 있는 카이의 매력을 잔뜩 피로해주신 수록 때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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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달」이라는 하나의 테마가 있고, 달마다 캐스트와 작곡가가 조를 짜
1장씩 발매해나가는 게, 재밌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이야기만 하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노래도 들어있으니까요.
「노래」와 「드라마」라서, 성우로서, 아티스트로서,
두 가지 의미로 도전할 보람이 있는 기획이라고 느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노래와 드라마를 다른 날에 수록해서, CD를 들은 청취자분이 따로따로 느끼지 않도록,
전체가 하나로 뭉치는 CD가 되도록, 유념했습니다.
그 외에는 캐릭터 설정 상,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스러운 캐릭터니,
좋은 의미로 평소처럼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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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표제곡 「안녕 꿈 불꽃」에 대해


어느 곡도 마찬가지지만, 인상이 강해서, 머릿속에 정경이 떠오르는 멋진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곡 안에도 불꽃놀이 소리가 들어가있다거나, 여름이라는 계절이 가득 담겨있는 현장감이 있어요.
굉장한 곡이 왔구나, 생각했습니다.
곡의 내용도, 처음에는 차분하게 들어가서 중간부터 축제의 떠들썩함에 더해, 그래도 가사 내용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라, 단어가 많은….
굉장히 어려운 곡이어서, 수록일까지 천천히 씹어가면서 연습했습니다.

——RIMIX 곡 「조릿대 잎 러브레터」 쪽은 어떤가요?

처음부터 장대하죠.
인트로를 들으면, 은하수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칠석」 이야기 자체가, 1년에 1번밖에 만나지 못한다는 굉장히 애절한 이야기인데, 그걸 그린 노래를, 현대풍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되는 건가!하며 감탄했습니다.
히토시즈쿠×야마△상의 멋진 어레인지가 더해져, 정말 멋드러졌네요.
애니 ED 같은, 언덕 위에 혼자 서있고, 그 앞에는 별하늘이 화악 펼쳐져있는…그런, 뇌 내 PV가 떠올랐네요.

——뇌 내 PV인가요!

이 곡만이 아니라, 저는 꽤 노래나 음악을 들으면 뇌 내 PV가 발생되는 타입이란 말이죠(웃음).
곡 이미지의 정경이 떠오릅니다.
이번에도 굉장히 멋진 PV가 떠올라서, 그걸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세계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입니다(웃음).
그정도로 멋진 곡이라는 거네요.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있으신가요? 

——표제곡 「안녕 꿈불꽃」에 대해.

2절에서 3절로 넘어가는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떠들썩한 곡이 일단 조용해지고, 거기서 다시 떠들썩해지고…그런 업다운이 좋은 느낌입니다.
제가 부른 부분 중에서는, 2절의 B멜로디가 좋네요.
「끌어안고 「가지 마」라고 말했더라면…」이라는 가사에, 마음이 담기도록 고집해 불렀으니,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맨틱하네요.

카이의 곡은, 본인은 시원시원한 느낌인 것과 반대로, 2곡 모두 로맨틱합니다.
평소 보여주지 않는 그의 내면에는, 이런 로맨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상상하면서, 갭을 즐기고, 노래를 즐기고, 드라마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IMIX곡 「조릿대 잎 러브레터」에 대해.

이쪽은, 중간부터 백 음악이 여러 가지로 들어가서, 소리가 늘어가요.
그에 맞춰, 카이의 마음도 전진해 가는, 고조되는 부분이 포인트입니다.
처음에는 조용하게.
끝을 향해 점점, 마지막엔 고조되어 끝나는, 그 전체의 고조를 맛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2곡 모두 그렇지만, 곡 안에 자연의 소리가 들어가 있어서, 그게 굉장히 좋으니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 꿈불꽃」에는, 축제 소리나 불꽃 소리가.
「조릿대 잎 러브레터」에는, 강소리…은하수가 흐르는 이미지로 물소리가 들어있는데,
그걸 듣고 나서 노래가 들어가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여기도 뇌 내 PV가 흘렀습니다!

(5)담당하신 달은 『7월』입니다. 7월이라고 하면 이거다!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 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7월은…더운 걸 조금 싫어하고, 여름에 튀는 타입도 아니라서, 좀처럼 이거다!
싶은 건 갑자기는 떠오르지 않지만…캐릭터 이름이 카이(海)니까, 「바다(海)」로!

저는 나가노 출신이라 바다가 없는 현에서 태어나서, 어렸을 때 바다에 놀러가는 건 큰 이벤트였습니다.
아버지가 휴일인 날에 차를 몰아서, 동해에 가느냐, 태평양에 가느냐 하며, 두근댔네요.
제 아버지는, 대범하달까 자유로운 느낌의 분이라, 「휴일 이틀 받았으니, 바다에 갈까!」 같은 느낌으로,
미리 계획하기보다는, 그 날의 기세로 가는 느낌이에요.
「좋아, 가자!」라며 바다에 가서 하루 종일 놀고, 밤엔 성수기라서 당일 예약 숙소 같은 것도 안 잡혀서,
해변에서 텐트를 치고 모두와 잤습니다.
재밌었지만, 이제와 생각하면, 꽤나 대범한 느낌이었네요.

——아버님은, 조금 카이군과 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닮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
특히 사전에 계획하지 않고, 당일에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느낌이라, 그 부분이 꽤 카이군 같습니다.

지방의 전국에서 사람이 모이는 큰 축제가 있었을 때도, 굉장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를 세워둘 장소가 전혀 없어서 곤란해하고 있었더니,
갑자기 스윽하고 어딘가의 집 앞에, 빈 공간에 차를 세우고, 「자 가자!」라며 구경가서.
돌아 오고 「아는 분 집이었어?」라고 물었더니 「아니, 전혀 모르는 사람 집」이라고 들어서, 가족 모두 놀랐다는….
나중에 들으니, 제대로 양해를 구했었다는 모양이었습니다(웃음).
그 대범함은 제게 없어서 부러웠던 거랑, 남자로서 멋졌던 걸로 기억되서 동경한달까…복잡한 마음이 있네요(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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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에 이어서!

 

☆7월 5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후즈키 카이 역・하타노 와타루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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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후즈키 카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6)카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대범한 사람에, 그릇도 커서, 연기로 인해 작아지지 않도록 유념했습니다.

——그걸 의식해서 마이크 위치도 조정했다고 들었습니다.

네.
처음엔, 의자를 준비해주셔서 앉아서 수록할 예정이었는데, 스태프 분께 부탁해서, 서서 수록했습니다.
카이는 역시 당당하게, 양 발을 딛고 서서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7)한마디로, 후즈키 카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실제로 제 입장으로 바꾸면 「큰일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해내버리는 큰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전체적으로 가볍게 다니는데, 그것도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큰일이다〜」라거나 「무리야」라거나, 푸념이나 불만하지 않고, 대처해가고, 어떤 나잇대의 사람과도, 상관없이 대화할 수 있는 부분, 저도 본받고 싶네요.

(8)카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사탕을 좋아한다」네요!
직업상, 목을 케어하기 위해 사탕을 꼭 들고 다녀서, 약효성분이 많은 거나, 이외에도 그냥 단 거나, 맛이나 종류에 상관 없이, 사탕 전반을 좋아합니다.
최근 마음에 든 건, 저희 나가노 현에도 공장이 있기로 유명한 사탕 메이커에서 발매하고 있는, 음악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했다는, 목캔디입니다.
이게 맛있고, 먹고 있으면 목이 굉장히 좋은 느낌이라, 추천합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고, 목소리가 좋아집니다(웃음)!

사탕을 좋아하는, 그 점 하나로 힘냈습니다.

——그 점 하나인가요(웃음).

성격은, 그다지 닮지 않았으니까요(쓴웃음).
아까 전에 말했다시피, 아버지는 카이군과 닮았지만, 저는 「어떻게든 될 거야」처럼 행동을 못해요.
버라이어티의 핵심덩어리 같은 것도 아니구요.
생각하는 게 있어도, 실제 행동으로는 그렇게 강하게 나가지 못하는…발 뺄 궁리를 하는 O형입니다(쓴웃음).

닮지 않은 부분은…냉한 체질이라, 얇게 입지 못합니다!
카이군의 캐릭터 설정화 같은, 이렇게 발목을 드러낸 차림은, 힘드네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오늘의 차림은 혹시 카이군을 의식해서….

역시 그렇게 느껴지시나요(웃음).
저는, 그렇게까지 딱히 의식하려했던 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오늘 아침, 저도 「아, 이거, 좀 카이군 같네」라고 생각하며 입었습니다.
성격이 닮지 않았으니, 하다못해 겉모습만이라도 챙기자고 생각하며, 힘냈습니다(웃음).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츠키우타。 7월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하타노 와타루입니다.
후즈키 카이군이라는, 대범하고 남자다운,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노래에도 드라마에도, 그의 매력이 잔뜩 담겨있고, 히토시즈쿠×야마△상의 곡도 정말 멋지니, 꼭 CD를 사서 들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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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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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 7월 후즈키 카이 「안녕 꿈불꽃」
노래: 하타노 와타루
작곡: 히토시즈쿠×야마△
작사: 히토시즈쿠×야마△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안녕 꿈불꽃
Track3:조릿대 잎 러브레터(원제: 칠석님)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7월 5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4

 

♪♬♪♬♪♬♪♬

 

2013.08.08

 

☆8월 9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하즈키 요우 역 ・카키하라 테츠야 님/제1】

뜨거운 여름과 함께 변덕쟁이 자유인, 하즈키 요우 등장!
다면적인 매력을 가진 그를 연기하는 건 카키하라 테츠야상.
수록 후의 인터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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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력(暦)이라는 모두가 알고 있는 걸, 달별로 캐릭터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지금까지 있을 법했지만 없었던 기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캐릭터송부터 발매한다는 것도 참신했습니다.
노래가 있고 미니드라마도 있는 다채로운 CD네요.

(2)기획을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담당하는 달이 8월이라, 곡과 대본을 받기 전부터 나름대로 8월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어떤 식으로 연기할까 생각했습니다.
대본으로 하즈키 요우의 캐릭터를 이해한 상태에서, 제 안의 8월 이미지와 맞추며, 만들어갔습니다.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표제곡 「Genau!」에 대해

캐릭터송답지 않은 노래가 왔다!고.
여러 의미로 요즘 노래랄까, 새롭다고 생각했네요.
들어주시면 아실 거라 생각하지만, 여러 가지로 도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웃음).

——RIMIX곡 「여름과 네게 환대」는 어땠나요?

저는 어렸을 때 독일에 있었기에, 이 곡의 원곡을 몰랐지만, 일본에는 예전부터 친숙했던 창가의 이미지를 싹 바꿔놔서 놀랐습니다.
노래 사이에 대사가 들어있는 것도 재밌죠.

(4)곡 안에서 마음에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나요? 

——표제곡인 「Genau!」에 대해.

가사와 멜로디 자체는 닮은 듯 반복되지만, 리듬이나 표현이 꽤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큰일이었습니다.
전자음성이 어울릴 듯한 곡이었지만, 반대로 사람의 생목소리이기 때문에 더 좋은 걸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힘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제대로 그게 전해진다면 좋겠네요(웃음)
이외에는, 「Genau!」라는 독일어 발음이, 노래로 만들자니 조금 다르게 되어서, 머릿속에 있는 올바른 발음에 너무 따라가서 노래가 이상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RIMIX곡 「여름과 네게 환대」에 대해.

간주에 들어가는 대사가 마디에 비애 꽤 길어서, 마디에 들어가도록 조금 빠르게 했는데, 그 때 빨리 말한다고 해서 캐릭터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5)담당하신 달은 『8월』입니다. 8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게 8월이란 한마디로 「일본」이라는 이미지입니다.
여름방학 같은 긴 휴일마다 독일에서 일본으로 귀국했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스읍하고 후덥지근한 공기에 둘러 쌓이면, 「아, 일본에 왔네〜」라고 느꼈네요.

——독일의 여름보다 일본의 여름은 후덥지근한가요?

덥네요.
기온도 그렇지만, 습도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쪽(독일)은 여름에도, 꽤 시원한 날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본에 올 때마다 「우와, 후덥지근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싫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애초제 저는, 여름을 정말 좋아해서 더운 것도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일본은 독일에 비하면 만화나 애니나 게임 등, 놀이와 관련해 충실하니, 어렸을 땐 여름이 기다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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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에 이어서!

 

☆8월 9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하즈키 요우 역・카키하라 테츠야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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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하즈키 요우」에 대해 들려주세요.

(6)요우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외견을 본 인상은, 빨간 머리지만 여름이니까 화려한 치장이려나…였습니다.
내면은 기분파인 부분도 있고,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어조나 느낌이 달라진다거나, 다면성이 있어 조금 복잡했습니다.
소꿉친구, 어머니, 친구놈들, 여자아이…. 각자에 따라 전부 다른 얼굴을 보여주기 때문에, 밸런스를 잡는 게 어려웠습니다. 연기자로서는 연기하는 보람이 있었습니다(웃음)
그리고는 대사나 어조가 그 나이대의 남자다운 생생함이 있어서, 반대로 너무 각잡지 않도록 유념했습니다.

(7)한마디로, 하즈키 요우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다면성이네요.
여러 일면이 있는 부분이, 그의 어려움이면서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면마다, 또 다른 그가 있으니, 언제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요우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드라마 안에서 요우가 「더운 건 싫어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저도 더운 건 싫어하지 않으니까, 이건 비슷하네요.
이외에는, 저도 조금 쉽게 실증을 낸다…고 할까,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온오프가 많이 있어서. 그걸 다른 말로 하면 기분파인 거죠(웃음)
그것도 비슷하려나?

——그럼 닮지 않은 점은 어디인가요?

닮지 않은 부분….
으〜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거다! 싶은 게 구체적으로 팍 떠오르지 않네요…. 이런 부분도 닮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쓴웃음).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츠키우타。 8월 담당인 카키하라 테츠야입니다.
하즈키 요우로서, 노래 2곡과 미니드라마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는, 꽤 참신하게 만들어졌으니, 꼭 CD를 사서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도 다면성이 있는 요우에게 곰곰이 맞춰가며, 제대로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할까, 제 색으로 물들여가고 싶으므로(웃음), 시리즈를 점점 전개해나가기 위해서도, 아무쪼록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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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8월 하즈키 요우 「Genau!」
노래: 카키하라 테츠야
작곡: 우타타P
작사: 토리이 히츠지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Genau!
Track3:여름과 네게 환대(원제: 여름의 추억)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8월 9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5

 

♪♬♪♬♪♬♪♬

 

2013.09.04

 

☆9월 6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나가츠키 요루 역・콘도 타카시 님/제1】

진지하고 성실한 평범맨(地味メン), 프로세라의 양심!
요리하는 남자인 나가츠키 요루 역을 연기하는 건, 콘도 타카시상.
황금색의 가을이 느껴지는 악곡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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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노래와 드라마로 달을 표현한대서, 이런 기획이 있구나, 감탄했습니다.
특히 노래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신예 작곡가 분들이 만들어주신다고 해서, 과연 어떤 곡이 만들어질까, 기대했었네요.
실제로 만들어진 곡을 듣고는, 「우와, 굉장한 게 왔다」라고 충격적이었고, 의욕이 생겨났네요.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드라마에선, 나가츠키 요루군의 설정이, 평범하고 차분하고 진지해서, 평소 같은 캐릭터다움……조금 화려하다거나, 오버 액션을 취하는 걸, 그다지 많이 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연기하도록 유념했습니다.
노래는……어쨌거나 어려운 곡이어서, 뭔가를 유념, 했다기보다 연습해야지, 였네요(웃음).
죤상이 만들어낸 전체 세계관을 부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불렀습니다.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솔직하게 두 가지입니다.
「오〜, 어쩜 이렇게 좋은 곡이지!」라는 것과, 「오〜, 어쩜 이렇게 어려운 곡이지!」입니다(웃음).
한 번 들은 것만으로 마음에 들어버려서, 제 자신이 좋아하게 된 곡이니까, 어떻게 불러야 할까, 어떡하면 부를 수 있을까, 하며 계속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여러 곡을 일 때문에 노래했지만, 그 중에서도 역대 톱 1,2위에 들 기세의 좋은 곡이자, 어려운 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은 부분은 있나요? 

방금 전 말씀드린 것과 겹쳐버리지만, 2곡 모두 어쨌거나 좋은 곡이라, 그만큼, 전체적으로 어쨌거나 어려웠습니다.
데모 때, 조금 난이도를 낮춘 버전도 들려주셨지만, 제일 처음 들었던 데모의 인상이 강하게 남아버려서, 그쪽으로 하고 싶다, 라고 도전하는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록을 해보고, 어려웠던 건 물론이지만, 그와 동시에, 코러스를 겹치면서, 음이 점점 두꺼워지는 게, 제 자신이 즐거웠습니다.
이 곡에 관해서는, 제 목소리가 없어져도 좋으니, 곡의 좋음만 나왔으면 한다고까지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가공이나 조정이 들어가서, 음원으로 만들어질 텐데, 완성판을 듣는 걸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5)담당하신 달은 『9월』입니다. 9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괜찮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한마디로 「황금빛」, 죤상이 9월을 이미지해 만든 이번 악곡입니다.
이 곡의 가사가 제가 가진 9월 이미지에, 정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곡을 듣고 있으면, 석양이나, 단풍 같은 잎 등의 색채가 풍부하고 선명한 가을이 머리에 떠오르죠.
그래서, 제 9월 이미지는 「황금빛」으로!



제2에 이어서!

 

☆9월 6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나가츠키 요루 역・콘도 타카시 님/제2】

● 캐릭터 「나가츠키 요루」에 대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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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요루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첫인상은, 평범맨(地味メン)이라는 설정치고는 멋지다, 라고(웃음).
평범하게 미소년이죠.
아이돌로 스카우트될 만합니다.
그런데, 성격은 평범하고 진지하다는……(웃음).
그는 아마, 자신의 매력을 깨닫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작중에서 본인을 「평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 나이대에 있기 쉬운, 이상하게 멋을 부린다거나, 오버하는 감정표현이나 연기를 하지 않으려고 유념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순수한 감정을 내면서도, 목소리에 성실함이 묻어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7)한마디로, 나가츠키 요루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전체를 볼 수 있는 밸런스 감각이 좋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맨, 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그건 단지 묻혀버리는 평범한 소년이란 게 아니라, 앞으로 너무 나서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뒤로 너무 물러나지도 않는, 유닛 전체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아무렇지 않게 보조해주는 모습이 상상돼요.
그런 밸런스 감각이 굉장히 뛰어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8)요루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집단 속에서 서는 위치려나?
저도, 가장 앞에 나가서 쭉쭉 당겨가는 타입은 아니고, 눈에 띄는 리더 타입도 아니니까요(웃음).
닮지 않은 부분은……그렇네요.
이거다 싶은 게 떠오르지 않으니, 의외로 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나가츠키 요루 역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콘도 타카시입니다.
노래와 미니드라마, 두 가지 매력이 잔뜩 담긴 CD입니다.
특히 노래는, 죤상이 만든 굉장히 멋진 곡을 받았기 때문에, 그 매력을 그대로, 제대로 청취자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래했습니다.
많은 분이 들어주시고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츠키우타 시리즈 9월의 나가츠키 요루 편,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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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9월 나가츠키 요루 「황금빛」
노래: 콘도 타카시
작곡: 죤
작사: 죤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황금빛
Track3:밤의 빛(원제:신세계에서 -귀갓길-)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9월 6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6

 

블로그 이미지

하지텔

번역 백업 블로그. 트위터(@hagitel810) 모든 번역에는 의역, 오역, 오타가 따를 수 있으며, 지적은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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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tsukiutainfo.blog.fc2.com/ 에서 찾아봐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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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호평 발매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사츠키 아오이 역・KENN 님/제1】

상쾌한 왕자, 사츠키 아오이를 연기해주신 KENN상.
노래도 성격도 용모도 하이스펙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반짝반짝한 KENN상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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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우선 휙하고, 제 생일이 떠올라서,
그러고 나서 『나(의 생일)는 3월인데, 5월은 뭐 가깝긴 하니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웃음).
거기에, 내 목소리가 5월 같은 느낌이라는 인상을 처음 알았습니다(웃음).
몇 월의 인상이 있는가, 그런 걸 의식해본 적이 없어서, 기뻤네요.

――노래가 메인 기둥인 기획입니다만……

저는 원래 아티스트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캐릭터도 연기시켜주시면서, 노래도 부를 수 있게 해주시는 건 정말 감사드릴 일이라, 매번 매번 굉장히 신선한 기분으로 할 수 있어요.
직접 솔로를 부를 때엔, 제 색이 100%라고 할까, 저를 표현하는 게 일이지만,
캐릭터송이라는 건 반대로 그 캐릭터에 얼마나 다가갈 수 있는가, 어느 정도 캐릭터를 표현하며 부를 수 있는가, 라서.
그런 회의를 스태프 분이나 디렉터 분과 할 수 있는 게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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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담당하신 달은 『5월』입니다. 5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꽃가루(웃음)!
그리고……새 학기나 새 현장, 환경이 시작되고 한 달 정도 지나서,
여러 가지에 적응해가기 시작해서, 원할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는 시기잖아요.
거기에 일이나 공부 등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해서, 좀 더 주위를 볼 수 있는 시기지 않을까 하는 인상이 강하네요.
아! 물론 골든위크도 있네요.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다른 분들이 쉬실 때 반대로 저희가 일을 하고 있어서,
휴일의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힘내는 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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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에 이어서!

 

☆호평 발매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사츠키 아오이 역・KENN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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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사츠키 아오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4)사츠키 아오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는 데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외견은, 외국인인가? 생각했습니다 한순간. 혼혈인가? 하고.

――지금 머리스타일이 사츠키와 맞춘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네. 이미지한 머리스타일로, 조금 다듬어봤습니다.
앞머리 가르마 같은 거나……금발은 안 되지만요(웃음)!

――내면은 어떤가요?

설정대로, 상쾌하구나(웃음).
(연기하면서) 딱히 굳이 유념한 건 아니지만.
캐릭터를 만드는 일이란, 대본 속에서 대사가 끌어 당겨주는 부분이 꽤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순수하게 읽고 있으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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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어려운 성격의 캐릭터……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캐릭터나, 비뚤어진 캐릭터 같은 건 저도 연기하기 전에 여러 가지로 비뚤어본다거나 하지만, 이런 (상쾌한) 캐릭터는, 반대로 비뚤어뜨리면 정말 뒤가 있는 것처럼 까매지기 때문에(웃음).
남을 꾀어내지도 아니고, 이상하게 아양떨지도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여러 가지를 너무 신경쓰지 않도록 유념했네요.

(5)한마디로, 사츠키 아오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매력은, 『노리지 않은』 부분이네요.
유념한 것과 직결되지만, 노리지 않은.
있는 그대로라고 할까, 평소모습이 상쾌하고, 좋은 아이입니다.

(6)사츠키 아오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으~음, 유감스럽지만 안 닮았지 않을까요(웃음).
자기분석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금발도 아니고…눈도 파랗지 않고…….

――금발에 고집하시네요(웃음).

외견의 첫인상, 중요하니까요.(웃음)
그리고……저는 낯가림이 심하고, 그다지 여성과 떠들지 않지만, 그는 잘 떠들 것 같구요.
(아오이군처럼) 다 같이 노는 것보다는 적은 사람들과 있는 편이 많아서……
으~음, 역시 안 닮았네요.

――그럼, 다른 캐릭터 중에서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나요?

어느쪽이냐고 하면, 아직 우즈키 아라타군 쪽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페이스 캐릭터! 저도 마이페이스라서.

――아라타는 아오이와 사이가 좋은데, KENN상은 어떠신가요?

그렇네요~.
이런 아이는 속마음을 조금 읽을 수 없다고 할까, 안 보이잖아요.
평범하게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뭘 생각하고 있을까 생각해버릴 것 같네요(웃음).
그래도, 어떻게 저떻게 사이가 좋아지고 나면 『아, 있는 그대로구나』라고 생각하겠죠.
신경쓸 것도 없이, 그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그대로라고 깨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이가 좋아져도) 아오이군은 교우관계가 넓으니,
그다지 나 혼자 독점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아마 제 쪽에서는, 그닥 연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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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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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5월 사츠키 아오이 「칼미아와 오월비」
노래: KENN
작곡: Nem
작사: Nem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칼미아와 오월비
Track3:코이노보리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5월 10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1

 

☆호평 발매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유우키 와카바 역・우치야마 유미 님/제1】

상쾌하고 활기찬 스포츠 소녀의 일면과, 곡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조금 어른스러운 면을 보여준 유우키 와카바 역, 우치야마상의 인터뷰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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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인터넷이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작곡가 분들과,
성우가 콜라보한다는 게, 굉장히 신선하고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기획이어서,
거기에 제가 관여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뻤네요.
특히 노래를 저는 정말 좋아해서, 노래할 수 있는 일에 관여할 수 있다는 의미로는, 이중으로 기뻤습니다.
거기에, 실제로 자료를 받아보니, 또 그림이 정말 멋지잖아요!
여자아이는 모두 귀엽고 남자아이는 모두 멋지고, 개인적으로 취향인 그림체였기 때문에 텐션이 올랐네요(웃음).
와카바쨩은, 멋지고 귀여운(かっこ可愛い) 느낌이에요.
스테이지 의상이 조금 록 같은 듯한 느낌으로도 보여서 멋지지만, 그래도 교복 모습은 여자아이다워서 귀엽고.
응, 꽤 취향이네요.
정말 좋다고, 첫인상부터 생각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우선, 곡을 제공해주신 Nem상의 곡을 여러 가지 들어봤습니다.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먼저, 느껴두자!고 생각해서(웃음).
실제로 CD도 사서 듣고, 굉장히 멋진 곡뿐이어서, 좋아 힘내자고 기합을 넣었습니다.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LOVE FRUIT」는, 아무렴 멋져서 인트로부터 닭살이 돋았네요.
우와, 굉장하다!
그러고 나서, 이 곡이 내 곡이구나, 이 곡에 내가 노래를 불러넣는 구나 생각이 들어서, 기뻤던 것과 동시에 부담도 느꼈네요(웃음).
멋진 곡을 멋진 채로 전달해야만!이라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코이노보리 (bossa ver mix-WAKABA-)」는, 원래 재즈나 보사 노바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세련되고, 낙낙한 어른스러운 느낌에 놀랐습니다.
원곡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노래라는 느낌이지만, 그게 Nem의 어레인지로 많이 바뀌어서, 이만큼 싹 바뀌는구나〜하고 감격했습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은 부분은 있나요? 

전체적으로, 이제껏 일한 것 중에도, 노래를 불렀던 적은 몇 번인가 있었지만, 이런 성질(声質)로 노래를 부른 적은 없었기에, 좋은 의미로 도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Nem상의 CD를 개인적으로 입수해서 플레이어에 넣어 평소에도 들었더니, 정말 멋진 곡뿐이어서 팬이 되어버렸기에, Nem상이 만드신 곡을 부를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기뻤습니다.

「LOVE FRUIT」는, 수록 전에 Nem상에게서 가사 강의를 제대로 받아서, 그걸 씹어내어 노래에 넣고자 했습니다.
이 가사는 「여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어버려서 큰일났다! 패닉!」이란 마음이 들어있어서, 사춘기 여자아이의 섬세한 마음과, 조금 성장한 어른 같은 분위기의 느낌을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후렴과 절에서 억양을 바꾸거나, 나름대로 여러 표현도 넣었으니, 그 부분도 잡아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코이노보리(bossa ver mix-WAKABA-)」는, 반대로 어른스러운 보사 노바 풍의 곡을, 천진난만한 와카바의 어린 시절을 이미지해서 불러봤습니다.
꼭 「LOVE FRUIT」와 나란히 비교해봐주세요.

(5)담당하신 달은 『5월』입니다. 5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평범하게 가자면 「어린이날」이 나올 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동생이랑 둘뿐인 자매라서, 「어린이날」은 남자아이의 이벤트니까요.
가족끼리 「어린이날」다운 이벤트는 딱히 하지 않아서, 그 이미지는 그다지 없습니다.
라는 것도, 사실 그 5월 5일이, 제 할아버지의 생일이에요!
심지어 쇼와 5년 5월 5일이라서, 더블(ゾロ目*조로메:주사위의 더블)이라는(웃음), 정말 외우기 쉬운 날짜여서, 저와 제 가족에게 5월은, 「어린이날」이 아니라, 할아버지의 생신이 있는 달, 이에요.
모두 모여 축하를 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인상이 강하네요.
케이크는 할아버지가 그다지 좋아하시지 않아서, 화과자를 준비해서 축하했습니다.




제2에 이어서!

 

☆호평 발매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유우키 와카바 역・우치야마 유미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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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유우키 와카바」에 대해 들려주세요.

(6)유우키 와카바의 첫인상과, 그런 그녀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첫인상은, 멋지고 귀엽다(かっこ可愛いな)!네요.
다른 여성 캐릭터들과 나란히 서도, 가장 보이쉬한 느낌이 나오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보이쉬하다고 여자아이다운 차림이 안된다는 건 아니고, 스테이지 의상 같은, 팔랑팔랑한, 아이돌다운 차림을 해도 「헤에, 어울린다!」라고 생각하니까요.
역시 아이돌이네요(웃음)!
그런 와카바쨩을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은, 상쾌한 스포츠 소녀로 시원시원한 텐션도 정말 높은 이미지가 제 안에 있어서.
텐션을 올린 상태에서, 연기를 끌어올리며 힘냈습니다!
가끔 기세가 너무 붙어서 빨리말하기가 되어버렸지만요(웃음).
와카바쨩은, 엄청 아이돌스럽기보다, 평범한 아이처럼 만들고 싶어서, 너무 연기하지 않고, 그대로, 텐션대로 연기했네요.

(7)한마디로, 와카바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역시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부터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아이돌은 아이돌이지만, 자연스럽기 때문에, 자연스레 모두가 다가오는 듯한…그런 이미지가 있습니다.
성격은 남자다워서, 비뚤어진 걸 싫어하는 것도, 매력적이네요.
사람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아이일까 생각합니다.
연기하는 저도 활기를 받은 기분이 들어서, 동경하게 되네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8)와카바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아침 준비가, 그야말로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마지막은 조금 다르지만요.
「뭐 좋아!」라며 나가는 일이 그다지 없어서, 꽤 「우왓!」하는 일이 많습니다(웃음).
늦잠을 잔 건 아니지만, 일어나서, 꽤 멍하게 있는 타입이라서, 깨닫고 보면 「아아ー!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었네!」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 꾸밈없이, 만들지 않는, 부분도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귀엽게 귀엽게 이야기하는 걸 못하는 타입이라서, 그런 의미로도, 캐릭터를 만들지 않고 연기할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웃음).

닮지 않은 부분은 명확하네요.
스포츠 소녀가 아닙니다. 운동신경이 없습니다.
이래도, 학생 때엔 배드민턴부에 들어있었어요.
그래도 그것도, 기세만으로 입부했을 뿐, 계ー속 휘두르기만 하다가 끝났다는…슬픈 결과였습니다.
좀처럼 셔틀콕을 치게하지 못했을 만큼, 자세부터 되어있지 않다고 들었습니다(쓴웃음).
좀 스포츠는 맞지 않은가〜.
그래도 부모님은, 그렇지 않단 말이죠.
아버지가 프로 볼러였을 정도라.
그래도 그런 아버지께도, 「너는 내 딸이 아니다…」라고 들었습니다(웃음).
운동신경도 물론 그렇지만, 운동에 필요한 리듬감이 없는 모양이에요.
볼을 가지고 도움닫기를 해서, 1・2・3・4・5에서 던지라고 가르침받아도, 5까지 가면, 저는 더 이상 레인위까지 가버려요!
선 너머(웃음)!
몇 번을 해도 잘 되지 않아서, 결국 볼을 던지지 못하고 끝난다는.
아버지께 「너는 내 딸이 아니다」라고 잔뜩 들어서, 함께 볼링 가고 싶지 않다고까지 들었네요(웃음).
정말 운동과는 맞지 않는 모양입니다.
리듬감에 관해서는, 노래에서 힘내서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힘내겠습니다(웃음).

(8)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드라마도 노래도, 볼륨이 잔뜩.
와카바쨩의 매력과 Nem상의 멋진 노래가 가득 담긴 CD입니다.
저도 힘내서 노래하고 연기했으니, 5월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들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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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5월 유우키 와카바 「LOVE FRUIT」
노래: 우치야마 유미
작곡: Nem
작사: Nem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LOVE FRUIT
Track3:코이노보리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5월 10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2

 

☆6월 7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미나즈키 루이 역・아오이 쇼타 님/제1】

천재적 음악 재능을 가졌으면서, 사람과 어울리는 건 서툰
섬세한 소년, 미나즈키 루이 역의 아오이 쇼타상의 인터뷰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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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각 달의 의인화…캐릭터화라, 이제껏, 먹을 것이나, 별자리로 그런 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달」인가, 참신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물론, 단지 참신한 것만 아니라,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 기획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뻤습니다.

ーー남성진 후반조의 첫 타자, 스타트네요.

그렇습니다.
오퍼를 받고 「츠키우타。」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12〜5월까지 이미 등장한 캐릭터들의 라이벌, 그 첫 번째 사람이란 걸로.
영광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기존의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든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지지 않도록 힘내자고 생각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처음 미나즈키 루이의 일러스트를 봤을 때, 느낀 임팩트가 강한 인상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소곤소곤 말하겠지, 같은.
섬세한 느낌이겠지, 같은.
분명 그건 청취자 여러분도 느껴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므로, 그런 인상이나 기대를 배신하지 않도록 하자, 라고 유념했습니다.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지금 당장 부르고 싶다!」라고 생각했네요.
사운드적으로도 흥미가 있었고, 뭉클하고 끌어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서, 감격했습니다.
6월의 노래, 라는 걸로 빗소리가 들어가 굉장히 응고된 곡으로, 이런 멋진 곡을 부를 수 있구나 순수하게 기뻐했습니다.
이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도 생각했습니다(웃음).
그 정도로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RIMIX 곡은 어땠나요?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곡이, 어레인지로 꽤나 인상이 바뀌는구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예쁘다고 감동했었네요.
그래도, 어려웠어요, 굉장히(쓴웃음).
저는, 발라드나 낙낙한 곡을 원래 좋아해서, 원래라면 부르기 쉬웠을 텐데, 삼박자로 나뉘어 부르는 독자적인 리듬이 어려워서, 꽤 연습했습니다(웃음).
그래도, 연습하면서, 루이와 링크해가는 기분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이 깊은 부분은 있나요? 

——표제곡 「Rainy moment」에 대해.

루이는, 캐릭터 설정상 평소부터 말수가 많지 않고,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라, 그만큼 노래로 자기를 표현하는, 그런 소년인데, 그게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디가…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인상적이네요.
루이의 마음 속 외침이라거나, 감정의 물결이 담겨져있습니다.
장대비 같이 격한 부분도 있으면, 숨겨진 상냥함이나, 상처입기 쉬운 것도 있어서….
곡을 들어주신다면, 청취자 여러분도 그걸 느껴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많은 분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고 생각합니다.

——록 풍(ロック調)의 곡은 처음, 이라는 것 같으신데요….

네. 이런 업템포의 곡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의미로 수록이 첫 경험이자, 도전이었네요.
평소 부르는 느긋한 곡은, 정성스레 예쁘게 부르는 게 기본이라, 이번처럼, 「정성」보다도 「기세」나 「외침」을 겉으로 내는 것이 우선 신선했습니다.

——「자양화(원곡:강우)」에 대해.

방금 말했던 것과 겹쳐버리지만 기술적으로, 삼박자가 어려웠습니다(웃음).
거기에 가사가, 루이의 대사 같은 가사로 되어있어서, 예쁘게 노래하면서도, 감정을 담아 노래해야겠다고 생각해, 그것도 또 어려웠습니다.

(5)담당하신 달은 『6월』입니다. 6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비」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는 구태여 「무지개」로!
비만 내리네〜라고 생각할 때, 문득 보인 무지개의 아름다움에 감격하는, 그런 달입니다.
제 안의 6월은, 그런 섬세한 인상이네요.
이외의 달은,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행사로도 거리의 장식으로도, 어쨌거나 화려한 느낌이란 말이죠.
한 편 6월은, 그런 알기 쉬운 건 아니지만, 섬세하고, 굉장히 투명감이 있는 예쁜 달이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제2에 이어서!

 

☆6월 7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미나즈키 루이 역・아오이 쇼타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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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미나즈키 루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6)루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첫인상은 「어두워보이네〜」였습니다(웃음).
다만,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제대로 16살다운 귀여운 부분도 있어서, 친밀함이 피어올랐네요.
「말 수가 적고, 소곤소곤 이야기할 것 같다」라는 제가 생각하는 루이의 인상이, 그대로 캐릭터 설정에도 있어서, 그걸 배신하지 않도록 유념했습니다.

(7)한마디로, 미나즈키 루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이건 꼭 표제곡인 「Rainy moment」을 들어주셨으면 하는데, 겉보기에 감정의 물결이 적을 것 같은 그의 안에 숨겨진 격정이랄까, 마음의 외침이랄까.
조용함 속에 뜨거운 것이 있는 부분이, 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8)루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동물에게 말을 거는 부분」이네요.
저도 애완동물샵 같은 데서, 동물과 접할 때, 개나 고양이를 상대로 말을 걸어버리네요.
평소에 사람을 대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말해서, 주위에서 놀랄지도 모르겠지만요(웃음).

닮지 않은 부분은, 「화법」이네요.
루이는 생김새처럼, 대화를 소곤소곤 하는 타입이고, 저는 평범하게 이야기하니까, 그건 닮지 않았네요.
공식상인 곳에서만은 그렇게 하지만요….

제가 연기한 캐릭터로, 닮은 부분도 있고, 닮지 않은 부분도 있고, 노래도 부르고….
루이는, 좋은 의미로 제 라이벌, 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서로를 높여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츠키우타。 시리즈, 후반조 첫 타자인, 6월의 미나즈키 루이 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아오이 쇼타입니다.
큰 역할을 받았다고 긴장하면서도, 드라마도 노래도,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담아 힘냈습니다.
루이의 드라마도, 유요윳페상이 만들어주신 매력적인 곡도, 많은 분이 즐겨주시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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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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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6월 미나즈키 루이 「Rainy moment」
노래: 아오이 쇼타
작곡: 유요윳페
작사: 유요윳페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Rainy moment
Track3:자양화(원제:강우)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6월 7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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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3월 내일 발매!☆ 캐스트 인터뷰 공개 【야요이 하루 역・마에다 토모아키 님/제1】

드디어 내일부터는 3월!
봄의 발소리가 들리는 듯한 오늘 이 시간, 츠키우타 3월조도 내일부터 발매입니다♪
캐스트 여러분, 곡 제공의 유우유상께, 항례의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3월 남성은, 믿음직한 형・오빠(お兄さん), 야요이 하루 역의 마에노 토모아키상.
고음&저음, 두 목소리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노래소리는 꼭 들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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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이제껏, 여러 의인화 타이틀이 있었지만, 그러고 보니 “달” 그 자체는, 해본적 없었구나 하는 게 첫인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럼 나는 몇 월을 담당하게 될까?라며, 기대해서…….
담당한 “달”에 따라, 캐릭터의 외견이나 성격은, 여러 가지로 바뀔 테고, 어떤 느낌이 될까 상상했더니, 3월이라고 해서.
제 안에서 3월=봄이에요.
분명 봄 같은 느낌의 캐릭터겠지 기대했지만, 정말 그대로였습니다.
뭐라고 해도, 이름부터 「하루(春/봄)」이니까요. 돌직구(웃음).
감이 맞았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1월부터 12월이란, 특정의 누군가에게만이 아니라, 모두가, 인간 전원이 보내는 똑같은 “달”이죠.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가지고 있는 “달”의 이미지랄까, 인상을 부수지 않도록, 소중히 연기하자고 생각했습니다.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휘파람새・코드 -봄을 알리는 새의 노래-”는, 유명한 아티스트가 부르면 오리콘 1위를 딸 수 있을 것 같은 굉장히 멋진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애초에 스태프 분께 「굉장한 곡이 나왔으니 수록 힘내주세요!」 같은 걸 들어서,
어떤 곡이 올까 생각했더니, 정말 훌륭하고 멋진 곡이어서…….
오오, 확실히 굉장하다고 생각한 것과 동시에, 부담도 있었네요(쓴웃음).
어떻게든, 곡에 지지 않도록 힘내서 불러야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RIMIX곡은 어땠나요?

“봄의 시냇물 -March re arrange-”은 정말 봄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은 이걸 들으며ㅕ 지내고 싶네〜 생각하게 만드는, 봄이 만개한 곡이네요.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있나요? 

지금껏, 여러 타이틀을 몇 번인가 녹음해왔던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어려운 녹음이었습니다.
음역대의 폭이 굉장히 넓고, 미묘한 음의 높고 낮음이 있어서, 가창기술 연습 중의 제가 노래하자니……,
정말 어렵습니다(쓴웃음).
그래도, 그게 노래가 가진 풍미이기도 해서, 어떻게든 좋은 상태로 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힘냈습니다.
분명, 수록을 마친 다른 출연자 분들도 말하시리라 생각하지만……
「츠키우타。」 시리즈, 정말 훌륭한 곡들만이지만, 그렇지만, 정말 어려워요(웃음)!
곡의 어떤 부분이, 그런 게 아니라, 곡 전부가, 곡 자체가 어렵다는……(웃음).
청취자 여러분도, 꼭 CD를 듣고, 시험삼아 불러봐 주셨으면 합니다.

(5)담당하신 달은 『3월』입니다. 3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이든 이벤트든 행사든 뭐든 상관 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만남과 헤어짐의 계절」이네요.
드라마 안에서도 그런 대사가 있었지만, 그 말대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꽃 중에서도 「벚꽃」을 가장 좋아하는 것도 있어서, 벚꽃의 이미지일까요.
3월만이 아니라, 4월에 걸쳐서, 가 되어버리지만요….

———그렇다면, 꽃구경을 가시기도 하나요?

가네요.
저는 정말 벚꽃을 좋아해서, 매년 꼭 꽃구경을 갑니다.
대체로 혼자 가는 일이 많네요.
작년도 벚꽃이 유명한 신사에 가기도 했습니다.
꽃구경이라는 이유가 있으면, 낮부터 술을 마셔도 괜찮다는 느낌의 그것도 있고(웃음),
……아니 그렇다고 해서, 금강산도 식후경(花より団子)이라는 건 아니지만(웃음).
벚꽃을 좋아하고, 꽃구경을 좋아해서, 한 계절 안에서도, 꽤 여기저기 가네요.

———정말 벚꽃을 좋아하시는군요.

좋아하네요.
한 때 굉장히 빠져있던 일본풍(和風) 인터넷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에서 썼던 캐릭터에도, 반드시 “벚꽃”이란 한자를 쓴 이름을 붙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중2병 같은 이름일지도, 모르겠네요(쓴웃음).

그리고, 저는 원래 일본풍 무늬(和柄)를 굉장히 좋아해서, 일본풍 무늬 데님을 몇 개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제2에 이어서!

 

☆3월 내일 발매!☆ 캐스트 인터뷰 공개 【야요이 하루 역・마에노 토모아키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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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야요이 하루」에 대해 들려주세요.

(6)야요이 하루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는 데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템포가 느리고, 이야기를 할 때엔 잔뜩이라는 설정이어서, 그 부분을 유념했습니다.
그리고……뭐라해도 고등학생이니까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꽤 지났으니(웃음), 풋풋한 기분으로 하지 않으면 하고.

설정상 그외에도, 「언성이 높아지거나 높이는 일이 많이 없다」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제가 애초에 사생활에서 언성을 높이는 일이 많이 없는 인간이라, 유념했다기보단, 평소처럼 했습니다.
어쩌면, 꽤 닮았으려나?

(7)한마디로, 야요이 하루의 매력이란? 본인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전체적으로 더할 나위 없는 캐릭터이려나.
그렇다고 할까, 모두 완벽한 느낌이네요(웃음)!
멋지고, 유복하고 머리도 좋고, 남도 잘 돌보고.
그래도 뭐, 그런 굉장한 부분이 매력적인 건 당연하고, 반대로 그다지 화내는 일이 없는, 그런 그가 화났을 때 어떻게 될까!? 같은 부분도 매력 중 하나일까, 생각합니다.
평소 화내지 않는 캐릭터가 화나면 어떻게 될까 같은……
그런 갭은 아니지만, 뒷면의 모습을 보고 싶은.
그런 매력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겉으로 나오지 않은 부분이 아직 많을 것 같죠.
분명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계산이 되는 사람이라, 학생회장의 그림자 같은 그런 느낌의 포지션에 있는 게 분명합니다(웃음).

(8)야요이 하루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다른 질분에서 조금씩 이야기했지만, 저도 느긋한 걸 좋아해서, 페이스 같은 게 닮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방금 이야기한 것과 겹치지만, 언성을 높이지 않는, 사람 앞에서 화내지 않는 부분도, 닮았을지 모르겠네요.
야요이군 정도로 사람상대를 잘하지는 않지만, 감정의 흔들림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점에서, 친근감이 있습니다.

———화내지 않는다…어려운 일인데, 굉장하네요.

아, 아뇨, 집에서는 화냅니다(웃음).
저는 집에서 혼자서 화내는 타입입니다.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을 뿐이네요, 화난 걸.

———덧붙여서, 화낼 때는 어떤 느낌인지, 물어도 괜찮을까요.

혼자서 꽤 역동적으로 화냅니다(웃음).
술이 등장한다거나, 베개를 때리거나, 이불을 뒤집어쓰는 타입이거나.
그런 타입이니까, 절대 사람 앞에서 화내지 않는다는….
집에서는 역동적, 밖에서는 평범(웃음).

닮지 않은 부분은…저는 절대 남을 잘 돌보지 못하므로, 그 부분은 닮지 않았네요.
저는, 연하나, 후배나, 기본적으로 방임하는 타입입니다(쓴웃음).
저는, 돌봐지는 건 잘 하지만, 돌보는 건 굉장히 못 하거든요.
돌봄을 당하는 건 오케이네요, 말이 이상하지만, 뭐랄까, 적당히 돌봐줬으면 합니다(웃음).

그런 연유로, 드라마 파트에서, 야요이군이 사람을 도와주는 장면이 있는데,
저는 그런 일이 잘 없네요.
물론,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도와주지만, 먼저 「도와줄게」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닮지 않았네요.

———마에노상은, 남성 캐릭터 중에서 돌봐지고 싶은 사람과 거북한 사람이 있나요?

하지메는, 설정 상으로도 이미 자주 엮이지만, 말수가 적은 듯하니, 그렇다면 저도 아마 괜찮습니다.
그리고 엮일 것 같은 건……외견으로 봤을 때, 5월의 사츠키군이려나.
거북한 건, 팍팍 다가오는 타입이라, 코이려나〜?
저는, 영역 같은 걸 침략해오는 타입이나, 페이스를 흩뜨리는 게 거북하거든요(쓴웃음).
요주의 인물이네요 코이. 코이는 요주의 인물(웃음).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3월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야요이 하루 역의 마에노 토모아키입니다.
3월이라는 계절은, 분명 여러분 안에서도 「만남과 헤어짐의 계절」이 인상이 강한, 사람 간의 관계가 깊은 소중한 계절입니다.
그래서, 소중하게 연기했고, 소중하게 노래도 불렀습니다.
아무쪼록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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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시리즈 3월 야요이 하루 「휘파람새・코드 -봄을 알리는 새의 노래-」
노래: 마에노 토모아키
작곡: 유우유
작사: 유우유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휘파람새・코드 -봄을 알리는 새의 노래-
Track3:봄의 시냇물 -march re arrange-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3月1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07

 

☆3월 내일 발매!☆ 캐스트 인터뷰 공개 【모모사키 히나 역・오오쿠보 루미 님/제1】

3월 여성 캐릭터는, 포근포근 소동물 계열의 매력이 잔뜩 넘치는, 모모사키 히나.
히나를 연기하신 분은 오오쿠보 루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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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가, 꽤 이른 상황이어서, 매니저에게서 개요만을, 대략 들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번이라는 흐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 어떤 정보지에 실린 「츠키우타。」 기사를 봤을 때, 제가 나오는 작품이란 걸 깨닫지 못해서……
「이런 기획이 있구나ー! 누가 하는 걸까! 어! 내가 있잖아!?」
……같은 느낌으로, 깜짝 놀랐습니다(웃음).
그런 식으로, 제가 유저라고 해도 재밌을 것 같은 기획이어서,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많은 작곡가 여러분, 성우 여러분과, 이렇게 노래와 드라마 CD를 낼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겁구요!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계절을 이미지한 캐릭터는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1월부터 12월을 확실하게 나누는 건 꽤 없다고 생각하니, 내가 당당하는 3월은 어떤 인상일까?라는 걸 생각했네요.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히나는 둥실하고 부드러운 여자아이이므로, 폭신한 곡이려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인트로를 들어보니 「어라? 조금 애절한 곡이려나?」라고 우선 생각했고, 거기서부터 점점 템포가 빨라져서는……이미지와 동떨어진 느낌은 아니라, 「아, 이런 템포 좋은 곡도 활기차게 부르는구나」라는 느낌이라 두근거렸습니다.
2번째 곡은, 처음 “봄의 시냇물”이라고는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동요잖아요(웃음).
곡명을 보고 「아~! 이런 곡 있었지」 생각하는 한 편, 이런 식으로 어레인지해서, 팝(POP)으로 귀여워지리라고는 조금 상상치 못해서, 놀랐습니다.

어느 곡도 똑같이 생각한 건 「어려울 것 같아」라는 걸로(웃음), 그래도 그런 곡이기 때문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나요? 

정말, 고전할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디렉터 분이, 자유롭게 부를 수 있도록 해주셔서 노래가 쉬웠습니다.
집에서 연습했을 땐 「우와, 어렵네」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지만(쓴웃음).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디렉터 분이나 스태프 여러분들과 함께 곡을 만드는 단계에 들어서는, 그렇게 큰일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네요.
오히려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5)담당하신 달은 『3월』입니다. 3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식품, 이벤트, 행사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화이트데이의 인상이 강하네요.

라는 것도, 저는 원래,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지 않거든요. 친구에게 받으면 그 날 되돌려주는 타입이어서요.
그래서 제게 화이트데이는, 다른 여자아이들과 달리, 『받는 날』이 아니라 『주는 날』이었습니다.
「아ー맞다! 저 아이랑 저 아이한테도 받았으니 돌려줘야지!」 했었네요(웃음).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를 주지 않나요?

원래는 직접 만들었는데, 맛있게 만들어지면 먹어버리는 거에요 제가(웃음).
결국 발렌타인데이가 되어 친구들한테 받았을 때, 「미안. 만들었는데 먹어버렸어!」라고 말하는 게 부끄러워서(웃음).
「나는 화이트 데이에 돌려줄게」를 시작한 게 고등학생 때부터인가?
결과적으로, 고등학생 때도, 발렌타인데이에는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었네요.

———그 외의 3월의 인상은 있나요?

졸업이랑, 복사꽃이랑, 히나마츠리랑…….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있지만, 벚꽃을 정말 좋아해서, 벚꽃의 인상도 강합니다.
아직 이르려나? 그래도, 슬슬 피려나?하며 매년 두근대네요.
빨리 꽃놀이 가고 싶네~!라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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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에 이어서!

 

☆3월 내일 발매!☆ 캐스트 인터뷰 공개 【모모사키 히나 역・오오쿠보 루미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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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모모사키 히나」에 대해 들려주세요.

(6)모모사키의 첫인상과, 그런 그녀를 연기하는 데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첫인상은 「두둥실 부드러운 아이」네요.
캐릭터 설정의 표정도, 그런 인상이 많았구요.
연기할 땐, 의지가 강한 부분도 있으면서도, 평소엔 조금 몽실한 걸 유념했습니다.
「에?」하는 한마디에서, 「아, 이 아이 조금 몽글몽글할지도?」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웃음).

(7)한마디로, 모모사키 히나의 매력이란? 본인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직접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강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 같은 천재타입이 주위에 있으면, 비뚤어진다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자기 안에서 제대로 소화해서, 다시 일어서서, 다시 긍정적으로 힘낼 수 있는 히나는, 훌륭한 어른이, 여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낸 사람이 힘낸 만큼 결과를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히나는 분명 괜찮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망상벽이 있는 게 조금 재밌었네요(웃음).
여자아이는, 대체로 모두 망상벽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출근 중의 전철 같은 데서, 정말 어찌되도 좋은 내용이지만, 항상 망상하고 있으니까요(웃음).
그런 부분은, 묘하게 사실적이어서 좋다고 생각하고, 연기하며 즐거웠습니다.
망상의 세계에서는, 뭐든 마음대로 되기 때문에, 「내가 세상의 중심이야!」정도의 기세로 즐겁게 했습니다(웃음).
그런 주제에, 현실로 돌아오면 「……그럴 리가 없나」라며 실망하는 부분이, 귀엽네요.

(8)모모사키 히나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조금 곧잘 풀죽는 부분이네요.
저도 기복이 심하다고 할까, 꽤 희노애락이 분명하게 갈려있는 타입이에요.
그리고, 의외로 완고한 부분도 닮았네요(쓴웃음).
저도 제 사고방식이나 하고 싶은 것이 분명해서, 그래도 그걸 관철하면 제멋대로가 되어버리는……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히나처럼,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하면서도, 그걸 안에서 제대로 소화시켜서, 다음으로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닮지 않은 부분은, 정해져있네요.
저는, 몽실하지 않습니다(웃음)!
꽤, 어조가 빡세다고 할까, 어미가 강해서…….
평범하게 묻고 있을 뿐인데, 「그런가"요”」의 「요」가 강하게 들린다는 듯해서, 빡센 사람이 되어버리는 모양이에요.
「에? 화났어?」라고 듣는 일도 때때로 있어서, 그래서 조금 쿠ー웅! 충격받는 일이, 번번이…….
그래서, 특히 처음 뵙는 분이랑 만나거나 할 땐, 최대한 부드럽게 가고자 의식하고 있습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어떤 느낌인가요?

평소엔 조금 투박하달까, 시원시원하달까….
조금 남자 같을지도(웃음)?

그리고, 히나짱은 조금 울보지만, 저는 눈물샘이 말랐다고 할까, 전혀 울지 않아요.

———동물 영상이나 영화 같은 건……

동물은 조금 울컥 오기도 하지만(웃음), 영화 같은 걸로는, 일단 울지 않네요.
물론, 감동하지 않는 게 아니라, 감동은 하지만, 제 경우 울기보단 웃으며 「우와ー!」라며 텐션이 올라가는 타입이에요.
한 편 히나는, 여신이 되면 분명히 크게 울어버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엽죠.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츠키우타。」 시리즈 3월 담당 모모사키 히나, 역의, 오오쿠보 루미입니다.
많은 작곡가분과 많은 성우분, 스태프분의 힘이 모여, 멋진 노래와 드라마가 들어간, 이 CD가 만들어졌습니다.
저도 한가득, 마음을 담아 연기하고, 노래했습니다.
많은 분이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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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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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 3월 모모사키 히나 「봄을 기다리는 숨결은 당신이 그리워」
노래: 오오쿠보 루미
작곡: 유우유
작사: 유우유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봄을 기다리는 숨결은 당신이 그리워
Track3:봄의 시냇물 -march re arrange-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3월 1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08

 

♪♬♪♬♪♬♪♬

 

2013.03.27

 

☆4/5발매&3/30、3/31 ACE 선행 발매!☆ 캐스트 인터뷰 공개 【우즈키 아라타 역・호소야 요시마사 님/제1】

츠키우타。 4월편, 쿨하고 미스테리어스하게 보이지만
마이페이스에 언제나 반쯤 자고 있는 소년인 우즈키 아라타를 연기해주신 호소야상의
인터뷰를 두ー둥 전문게재!

전국 애니메이트&통판 사이트에서 4월 4일 발매예정.
그에 선행해 이번 주말의 ACE 애니메이트 부스에서는 선행발매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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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 인상은?

 
오퍼를 받았을 땐, 캐릭터송을 각 월별로 낸다는 개요만 들어서, 캐릭터 외견 러프는 있었지만, 어떤 성격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 캐릭터인지 아직 몰랐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캐릭터송(노래)와, 캐릭터(드라마)가 서로 모여서, 처음으로 하나가 되는, 많지 않는 느낌의 기획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게 첫인상이네요.
그리고, 월별로 노래가 바뀐다는 건 어떤 식으로 해나가려나…, 상상했네요.
예를 들어 제 담당인 4월이면 벚꽃이려나?같은.
12월이라면 크리스마스겠지 하고.
1월은 해피뉴이어겠지만, 응? 그럼 5월은 코이노보리?
6월은 뭐지? 장마인가?
……같은(웃음).
계절에 대해 생각했네요.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처음 이야기한대로, 캐릭터의 전체상(全体像)을 모르고 있어서…(쓴웃음).
어떻게 될까, 기대와 불안이 선행했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유념했다기보다는, 일단 받은 곡을 힘내서 부르자, 연기하자고, 그렇게 생각했었네요.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RIMIX 곡인 「벚꽃 벚꽃」은, 예전부터 있던, 일본의 봄을 상징하는 곡이죠.
그래서, 역시 이게 왔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리지널 곡인 「벚꽃과 함께 당신만을.」에 관해서는, 기계음성의 가이드보컬이 들어가 있었는데, 그걸 제 것으로 바꿔가는 작업이 꽤 길게 걸렸습니다.
꽤 큰일이기도 했지만, 오래 걸린 만큼, 수록 후반은 굉장히 즐기며 했던 게 인성적이었네요.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이 깊은 부분은 있나요? 

「Sakusa-Sakura -Japanese modern Remix-(원제: さくら さくら 벚꽃 벚꽃)」
누구나 알고 있는, 저도 알고 있는 명곡이라, 반대로 이래저래 생각하지 않고, 노래대로 부르자고 생각하며 불렀습니다.
원곡의 이미지와는 조금 바뀌어서, 현대적인 느낌이라, 처음 듣는 사람이 「오오?」라고 생각해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벚꽃과 함께 당신만을.」
어려운 부분이라고 들으면, ……전부입니다(웃음).
전부인 와중에서, 굳이 꼽아 고르자면, 예를 들어 어디에서 단어를 끊을 것인가, 숨을 어디에서 쉴 것인가, 어떤 뉘앙스로 노래할 것인가, 등. 정말로 하면서, 번뜩이며 만들어갔기 때문에, 역시 정말, 전부네요(웃음).
(곤란했던 부분은)후렴구!……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후렴구가 아니라 1절(Aメロ)입니다.
가장 고조되는 후렴구로 이어가기 위한, 후렴을 위한 부분을, 저로서는 가장 신경써서 불렀습니다.

(5)담당하신 달은 『4월』입니다. 4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식품, 이벤트, 행사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4월이라고 하면, 「거짓말쟁이의 날」과 「헤어지는 계절」과 「만나는 계절」.
만남과 헤어짐의 계절이네요.
……만남과 헤어짐에 관해서, 제게, 재밌는 에피소드나, 인상에 남는 이야기는 딱히 없지만요(쓴웃음).

—그렇다면, 「거짓말쟁이의 날」…만우절에 대한 에피소드는 어떤가요?

아〜…, 저는 그 날이 되었다고 해서 자진해서 거짓말하진 않는단 말이죠(웃음).
언제나, 거짓말하기 전에 절대로 들킬 거라고 생각해버려서.
그래서, 관둬요.
내가 하지 않아도, 모두가 이것저것 생각해서 속이려고 하니까,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속은 적은, 있나요?

뻔한 거지만, 친구가 결혼했다는 메일이 와서, 깜짝 놀란 적은 있었네요(웃음).

—그래도, 보복으로 속이지는 않는군요.

방금 말했다시피, 거짓말을 못하니까요(쓴웃음).
들키니까요, 저는.
거짓말을 할 때, 직접 거짓말을 준비해야하는데, 그걸 위한 설정을 짜내는 게 서툴고, 애초에 할 마음이 없고.
그래서,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4월은 신생활이 시작되는 달이기도 한데, 호소야상은 매년, 뭔가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생각하는 건 있나요?

있네요.
올해는, 4월의 만남의 계절에 상관 없이, 잘 모르는 곳에도, 적극적으로 나가서, 모르는 사람과 잔뜩 만나는 게 목표입니다.
평소 저는, 굉장히 인도어파라, 그다지 밖을 걷지 않아요.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 자체에 긴장해버리는 꼴이기 때문에, 올해는 그걸 관두려고 생각해서…, 저로서는 일생일대의 결심입니다.
바뀌고자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벌써 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며칠 전에 대략 40명정도의 참가자 중에서, 아는 사람이 6명밖에 없는 회식에 갔습니다.
있을 곳이 없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힘냈습니다(웃음).

—내뱉은 말을 실천중이시네요! 만일 이 경우, 원래라면 어땠나요?

원래 40명이나 참가자가 있으면, 애초에 가지 않습니다(쓴웃음).
너무 많아서, 어디에 있으면 좋을지 모르게 될 것 같고….
제가 가는 건, 최대 6명까지인 회식이었네요(웃음).
그래서, 힘냈습니다. 일생일대의 결심이었습니다.
올해는 그렇게, 낯가림을 극복해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제2에 이어서!

 

☆4/5발매&3/30、3/31 ACE 선행 발매!☆ 캐스트 인터뷰 공개 【우즈키 아라타 역・호소야 요시마사 님/제2】

● 캐릭터 「우즈키 아라타」에 대해 들려주세요.

(6)우즈키 아라타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는 데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캐릭터 설명이, 굉장히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쿨하게 보인다”거나 “다가가기 어렵다”거나, 아마 제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보이겠지 싶은 게, 전부 적혀있어서, 놀랐습니다.
저도, 결코 쿨하진 않지만요. 그런 식으로 보여지지 않으려나?
그래서, 술을 마시면 다들 놀라요.
직접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저는 술을 마시면 굉장히 좋은 녀석이에요(웃음)! 
평소에는 없던 사교성이 발휘돼서, 사람들이랑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단 말이죠.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면, 마시러 가는 편이 좋은 타입입니다(웃음).

—술이 깬 후에도, 괜찮나요?

술이 깬 후에는, 조금 진정되지만, 온화하게 사이좋아져 있어서……, 다시 마십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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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마디로, 아라타의 매력이란? 본인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퓨어, 순수한 부분입니다.

이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퓨어하게 있는 건, 그자체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방식의 문제로, 오해당하거나 해서, 큰일이 나기 때문에.
그래도 그는 그걸 신경쓰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강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퓨어한 거랑 조금 비슷하지만, 일직선……솔직한 부분.
거기에,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느긋한 화법도 좋아하네요.
왈칵 잔뜩 이야기하는 사람보다, 말이 부족해도 느긋하게 평범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함께 있으면 편하고, 아라타의 슬로우 페이스 같은 화법은 싫어하지 않습니다.

—말수가 많은 사람은 거북하신가요?

엄청 말하는 사람은, 조금 거북하네요.
특히, 일방적으로 엄청 이야기해서, 따라갈 수 없는 이야기거나 하면, 정말……기빨리고 기빨려서.
기를, 빨립니다(웃음).
이야기 후에, 「아ー정말 지쳤다!」가 되어버리니까, 무리네요(쓴웃음).
아마, 아라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아라타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내면, 성격이 꽤, 닮았네요.
저도, 어울리기 힘들다고 들어요.
쿨하게 보여서, 쿨하지 않고, 마아페이스라는 것도 닮았습니다.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고.
닮지 않은 부분은……언제나 졸려보이잖아요, 아라타는.
그건 아니네요, 아침에 강한 편입니다.
아…그래도, 겨울만은 예외려나.
여름이나 봄이라면 수면시간이 짧아도 견디겠는데, 겨울에 만성적으로 수면부족 상태가 되어있으면, 갑자기 아침에 약해집니다.
어라?
그렇게 생각하면, 닮았네요(웃음).

—덧붙여서, 딸기우유를 좋아하는 아라타입니다만, 호소야상은, 단 건 좋아하시나요?

딸기우유, 좋아하네요.
저도 꽤 단 걸 좋아합니다.
아, 지금 생각났지만, 아라타는 저혈압이지 않을까요.
당분이 부족하니까, 단 걸 자주 마시고 있고, 졸려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어울리기 힘든 부분이 닮았고, 쿨하게 보이지만 쿨하지 않고.
혼자있기 좋아하고, 단 걸 좋아하는 것도 같고……으〜음, 이렇게 세어가자니, 처음 생각하던 것보다도, 더 닮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웃음).

(8)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라타의 인상이라고 하면, 아마 여러분께는, 감정을 억누른 캐릭터, 쿨, 조금 멍한……그런 인상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 제 나름대로 만들어가고자 힘냈습니다.
꼭 들어봐주시고, 그 부분을 느껴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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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 4월 우즈키 아라타 「벚꽃과 함께 당신만을.」
노래: 호소야 요시마사
작곡: 쵸우쵸우P
작사: 쵸우쵸우P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벚꽃과 함께 당신만을.
Track3:Sakusa-Sakura -Japanese modern Remix-(원제: 벚꽃 벚꽃)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4월 5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09

 

☆4/5발매&3/30、3/31 ACE 선행 발매!☆ 캐스트 인터뷰 공개 【토가와 치사 역・노나카 아이 님/제1】

활기가 한가득!
네버 기브 업 정신의 토가와 치사쨩을 연기하는 건, 본인도
밝고 멋진 매력으로 넘치는 노나카 아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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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우선 사무소에서 연락을 받았을 때, 저희 회사 스태프가 쵸우쵸우P상을 알고있는데다, 열혈팬!이었기에, 「아이폰상(あいぽんさん*노나카 아이상의 애칭) 들어주세요! 쵸우쵸우P상이 곡을!」 같은 높은 텐션으로 찾아와서, 놀랐습니다(웃음).
그래서 『굉장한 작품이구나!』 생각해서, 이건 제대로 기합을 넣고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그런 스태프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웃음).
그리고, 미니드라마나 캐릭터송, 모두 치사쨩의 캐릭터가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실제로, 완성된 곡을 들었더니, 치사쨩답게 귀엽고 깡총깡총 토끼처럼 튀는, 템포가 좋은 곡이어서, 듣는 분께도「아! 치사쨩이 부르는구나!」라고 생각해주시도록, 그리고, 미니드라마에서 노래로 제대로 이어지도록, 유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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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첫 번째 곡인 「sing my way」는, 가사를 봤을 때 「우와! 치사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곡을 듣고 「우와!어려울 것 같아!」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어려울 것 같은 만큼, 인트로가 멋졌습니다.
후렴도 역시 어려웠지만, 스피드감 있게 악보가 분할되어 있어서, 깡총깡총 뛰는 느낌이 치사쨩 같네〜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곡인 「Sakusa-Sakura」는…… 이건 어떻게 노래할까, 집에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원곡과 달리 템포가 빠르고……피아노 같은……그래도, 조금 다른 느낌도 있어서, 어떻게 노래하지? 재즈처럼 노래하려나?하고.
(치사쨩은) 드라마 안에서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평범하게 재즈 같은 것도 부를 수 있고, 게다가, 굉장히 잘 부른다!같은 설정이면 어떡하지 걱정했습니다(웃음).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있나요? 

첫 번째 곡인 「sing my way」는, 두 번째 후렴에 있는 「너에게 마법을 걸어줄게(きっみにまっほうをかけてあっげる_~♪」하는 부분이에요! 어, 어려워! 「이녀석~!」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이 악보 분할이 어려워요!
큰일이었습니다. 정말, 입이 돌아가질 않아서.
그래도 가이드 보컬로 들어가 있던 「○쿠상에게 지지 않도록!」라며 근성으로 불렀습니다(웃음).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아주시기 위해서라도, (여러분도) 꼭 함께 불러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웃음).

두 번째 곡인 「Sakusa-Sakura」는, 익숙한 곡이었지만, 제대로 가사를 한 음 한 음 노래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이렇게 노래하기 전에는, 차분한 이미지의 곡이었는데, 사실 「꽃놀이 가자!」 같은 내용의 가사라고도 느껴지는구나, 의외로 즐거운 곡인 걸까 싶어서, 새로운 발견이 되었습니다(웃음).
어려웠던 건 (첫소절에서) 키가 높은 부분에서 들어가는 거랑, 템포가 빠른 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첫소절을 들어가니, 다음은 흐름으로 해내갈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었어요.
치사쨩은 「벚꽃을 좋아한다」라고 했기 때문에, 여긴 제대로 소중하게 불러주자 생각하면서, 힘냈습니다.

(5)담당하신 달은 『4월』입니다. 4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4월이라고 하면……역시 꽃놀이일까요!
시노바즈노이케(不忍池)나 도쿄의 명소, 거기에, 아오니 학원(青二塾)이라는 저희 회사의 양성소가 있는 게 키치죠지(吉祥寺)라서, 이노카시라 공원(井の頭公園)에 보러 가는 일이 많아요.
친구나 직장 동료가 꾀어내면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꽃놀이는 정말 좋아합니다. 모두와 마시거나 먹거나 떠들썩거리는 걸 좋아해요!
이제껏 가장 인상적이었던 꽃놀이는, 몇 년 전에 사이 좋은 성우분이나 스태프 분들과 꽃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일이 잊히지 않네요.
모두 과자 봉지 같은 걸 「누구야, 파티 개최자!」란 말을 하며, 서둘러서 정리하고(웃음).
서둘러서 버스에 타서, 결국 언제나 모이는 식당으로 허둥지둥 향했는데….
동기가, 「이건 이거대로 즐거웠네!」라며 긍정적으로 정리해준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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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에 이어서!

 

☆4/5 발매&3/30、3/31 ACE 선행 발매!☆ 캐스트 인터뷰 공개 【토가와 치사 역・노나카 아이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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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토가와 치사」에 대해 들려주세요.

(6)토가와 치사의 첫인상과, 그런 그녀를 연기하는 데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처음에 여성 캐릭터 6명 전원이 나란히 서있는 일러스트를 받아서, 서있는 위치로 「이런 아이이려나?」 상상했습니다.
아마 운동신경이 좋은 편도 아니고, 머리도 그렇게 좋지는 않고…….
활기찬 바보(웃음)라서, THE 주인공☆ 같은 느낌이려나?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집합 일러스트의) 한가운데가 크리스쨩이어서, 크리스쨩은 잘난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웃음).
(연기하면서) 유념한 부분은, 여자가 들어도 싫어하지 않을 “주인공 여자아이”가 되도록 주의했습니다.

(7)한마디로, 토가와 치사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매력은 긍정적인 부분일까요!
THE 주인공☆답게, 실패해도 긍정적으로 밝게!
풀죽어도 금방 부활할 수 있는 부분은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8)토가와 치사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저도 어느쪽이냐 하면 낙천적인 사람이라, 그건 닮았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으ー음…」라며 한 번 생각하지만, 「뭐, 괜찮나! 내일 생각하자!」 같은(웃음).
닮지 않은 부분은…치사쨩보다는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먹을 수 있는 걸 만들 수 있으려나(웃음).
자취하고 있어서 만들어 먹고 있구요.

특기요리는 「노나카 가의 햄버그」입니다.
딱히 뭐로도 고집하고 있지 않지만…, 데미그라스 소스 말고, 소스와 케찹!같은, “평범한 가정의 햄버그”란 부분이 맛있어요.

그리고는……학생 때 제대로 진급했었으므로, 아무래도 아슬아슬하다는 치사쨩보다는 그래도 조금 머리가 좋으려나(웃음).
아, 그래도, 체육을 가장 좋아했었네요. 공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부분은, 저도 같아요.
운동신경이 의외로 좋아서, 이 일을 하게 된 지금은, 음악이나 음감 같은 걸 바로미터(barometer)로 바꿔줬으면 했을 정도로 체육바보입니다. 오히려, 리코더 같은 걸 못 부는 타입이에요. 구멍을 전부 막지 못해서, 음이 미묘……(웃음).
다른 과목 중에서는 영어를 못했네요.
영어만은, 흔한 감상이지만, 「어째서 일본인인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지금에야 세계가 넓어져서, 영어 중요하지!라는 걸 알지만, 당시엔 후쿠오카의 시골에 있었기에, 외국인과 만날 일 자체가 없어서, 중요성을 몰랐습니다.

반대로 좋아했던 건, 국어! 체육 다음으로 국어를 좋아했습니다.
당시, 『아사키 유미시(あさきゆ○みし*아사키 유메미시, 헛된 꿈 꾸지 않으리)』라는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를 소재로 한 소녀만화가 굉장히 유행해서, (반에서)돌려 읽었는데, 그 덕에 시험 점수가 좋았습니다.
「만화로 읽었어! 알고 있지 알고 있어!」 같은.
고문(古文)도 「아마 이건 이걸 말하는 거겠지.」 같은.
알아버리는(웃음). 그건 다행이었네요.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4월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노나카 아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4월 느낌이 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수록을 힘냈습니다.
봄! 만남! 스타트! 시작의 계절! 같은, 화악하고 달려나갈 때의 밝음이 드러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드라마도 노래도 치사쨩을 연기했습니다.
4월다운 바보다움까지, 너무 드러났다면 죄송합니다(웃음).
명랑한 바보답게 활기를 한가득 불렀다고 생각하니, 꼭, 꽃놀이를 가기 전이나 신생활의 통근・통학 중에 들어주시고, 조금이라도 밝은 마음을 가져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꼭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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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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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 3월 토가와 치사 「sing my way」
노래: 노나카 아이
작곡: 쵸우쵸우P
작사: 쵸우쵸우P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sing my way
Track3:Sakusa-Sakura -Japanese modern Remix-(원제: 벚꽃 벚꽃)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4월 5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0

 

블로그 이미지

하지텔

번역 백업 블로그. 트위터(@hagitel810) 모든 번역에는 의역, 오역, 오타가 따를 수 있으며, 지적은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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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중엔 꽤나 실례했습니다.
올해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조금 늦은 인사가 되었지만, 덕분의 츠키우타 스태프도
새로운 해를 무사히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츠키우타 시리즈.
올해는 더욱 본격적으로 가동할 테니, 1월부터 5월까지,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입니다.

2013년 제1탄 발매까지, 앞으로 3일.
1월 11일 (금)발매!
무츠키 하지메 편(CV토리우미 코스케), 그리고 하나조노 유키(CV이마이 아사미).


꼭 손에 넣어서, 새로운 해의 개막에 알맞은, 마치게리타 님 제공의 일본풍 락和ロック)을
마음가는 데까지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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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스태프 일동

 

2012.01.25

 

☆2월 예약 접수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키사라기 코이 역・마스다 토시키 님/제1】

어느새, 앞으로 1주 후면 「츠키우타。」 2월의 발매입니다!
2월 담당은 쌍둥이 키사라기 남매가 등장!
매력적인 핑크 쌍둥이를 연기한 두 분의 인터뷰를 한 번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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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달과 노래를 연결지어 믹스시킨다는 발상이, 참신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실제로 받은 2월 노래를 연습하거나 노래하는 사이에
「노래」는 계절이나 행사, 이벤트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구나 실감하게 되어,
마지막엔 「아, 이 기획은 중심에 있는 기획이구나」 납득했습니다.
거기에, 기합을 넣고 수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력(暦)이나 계절의 행사엔 둔해서….
2월이면 생일과도 한 달 차이가 나구요(웃음).
그래도 이번 2월 담당이 되었으니, 제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 특징이 있는 달이란 걸 알았습니다.
그건, 1년에 유일하게, 이 달만 28일이나 29일밖에 없는 겁니다!
뭐, 여러분이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이지만요.
그래도, 그게 조금 특징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2월은 특별하구나!라는 기분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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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코이군을 잘 나타내고 있어서, 굉장히 순수한 마음을 엮은 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사를 강조하며) 너와 나라는 이인칭만으로 성립하고 있는 세계라고 할까, 그런 걸 정말 좋아해서, 주위가 보이지 않는, 주위따위 보지 않고 당신만 보고 싶다!라는, 그런 똑바르고 순수한 마음이, 제대로 여러분께도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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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나요? 

캐릭터로 노래하는 것 자체가, 제겐 아직 경험이 적은 일이어서, 무척 인상 깊었네요.
지금 껏 나=마스다 토치키로 노래하는 일이 많아서, 캐릭터처럼이나,
소년처럼 노래하는 일이 없었기에, 이번에 여러 가지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노래해보니, 정말 재밌었네요!
좋은 만남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즐거웠습니다.
곡에 대해서도, 이런 풍미의 곡을 듣기는 하지만, 직접 부른 일은 없어서, 신선했습니다.

(5)담당하고 있는 달은 『2월』입니다. 2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무엇일까요? (먹을 것이든 이벤트든 행사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역시 (코이&아이) 쌍둥이의 생일이기도 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네요!

—마음 든든한 말을 받았습니다(웃음).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남자」라는 생물이 1년 중 가장 술렁거리는 날이 아닐까요.
적어도 저는 술렁거리네요(웃음).
만약 초콜릿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뭔가 없을까〜』 『뭔가 좋은 일 없으려나〜』라며.

—덧붙여서, 과거 발렌타인을 보내는 방법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의도적으로 혼자가 되는 순간을 만들었네요(웃음).
그치만 찬스는 한순간이라구요!
부활동이 끝난 후, 귀가는 남자아이들과 함께니까, 자전거 보관소 같은데서 혼자 있는 시간을 잠깐 만들어보는 거에요. 『올 거라면 지금이야!』라며!

—과연(웃음).

다만, 그래서 누군가 찾아오는가 하면……….
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요(웃음)!
꿈은, 학교 뒷편에 불려서 초코를 받는 거였네요.
그건 정말 혼메이(本命*진심의, 고백하면서 주는 것)잖아요!
설마, 불러서까지 의리로 주진 않잖아요!
1대 1으로 불려져서 초코를 받고 싶다는 소망(願望)이……지금도 있습니다(웃음).

—초콜릿에는, 꿈이 담겨있는 거군요.

그렇네요. 발렌타인 데이의 초콜릿은 특별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이외의 날에 받으면, 「아, 감사합니다. 단 것도 주네, 상냥하다」정로도, 끝나지만, 그래도 그 날에 한정해서……「무슨 의미?」라며, 두근두근 하고.
13일이어도 15일이어도 안 돼요!
14일! 발렌타인 데이! 당일! 정말 남자 모두, 술렁술렁거리고 있습니다.

—정말, 술렁거리시네요(웃음).

여성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남자는 술렁거리고 있습니다(웃음).
사물함이나, 책상서랍 같은, 시간을 두고 의미 없이 보기도 하고!
발렌타인 대책으로, 2, 3일 전부터 그 부근의 장소는 조금 깨끗하게 해두고 있고(웃음).
(저도) 책상 서랍이 엉망진창으로 더러운 편이지만, 이 날만은, 종이 쓰레기 같은 게 들어있으면 안 되지 싶어, 전부 제대로 깔끔하게 초코 하나만큼 빈틈을 만듭니다(웃음).

—최근엔, 여자끼리 『우정 초코』를 교환하기도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떠신가요?

여자끼리의 경우엔 평범하게 『좋겠다〜』 생각하지만, 남자끼리의 우정 초코는 용서할 수 없죠.
역시, 발렌타인은 여성에게 받는 게 좋잖아요.
프라이스리스(プライス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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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에 이어서!

 

☆2월 예약 접수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키사라기 코이 역・마스다 토시키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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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키사라기 코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6)키사라기 코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는 데 유념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대본을) 읽거나, 캐릭터의 표정을 보거나 하면, 즐겁게 살고 있는 아이구나가 굉장히 느껴져서, 그런 그를 연기하려면, 제가 즐기면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려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나 감정에 대해, 굉장히 솔직한 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분하다고 느낄 땐 굉장히 분해하고, 즐길 때는 즐기고, 슬픈 이야기를 할 때엔, 자신이 떠올리면서도 슬퍼하면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순수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느낀 걸 그대로 표현하는 것도 유념했습니다.
저 자신도 비슷한 느낌이라, 너무 연기하지 않게, 본인과 너무 떨어지지 않게.
그래도 연령대를 생각해, 음색적으론 원래 톤보다 조금 높은 이미지로 연기했습니다.

(7)한마디로, 키사라기 코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그가 직접 「시스콘이라고 자주 듣는다」고 말했지만, 그만큼 자신의 남매나 가족에 대해, 마음을 솔직하게 말로 전한다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코이군은, 얼버무리기도 하지만, 친구에게도, 만약 연인이 생긴다면 그 사람에게도, 분명 제대로 솔직한 마음을 전하겠죠.
유감스러운 캐릭터 취급을 받지만, 사실 사람을 사랑하는 힘을 굉장히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8)키사라기 코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가끔 사람을 놔두고 가버리는 듯한 화법을 구사하는 부분.
코이군의 경우, 친구인 카케루군이 이야기에 따라오지 못하는 장면이 있는데, 저도 그런 부분이 있네요(웃음).
제가 「이거이건 이렇게,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이렇게인 거죠~!」라며, 열변하고, 상대에게서 「그렇네요(국어책읽기)」로 돌아오면, 「아……따라오지 못했구나…」라며 알아요(쓴웃음).
그럴 땐, 죄송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쓸쓸하네요(웃음).
그리고, 굉장히 즐거워졌을 때, 텐션이 꽤나 높아지는 것도 비슷하네요. 입에서 말이 툭툭 튀어 나와서, 와ー! 하는(웃음)
텐션이 오르는 방법 자체도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 멋대로 팍 올라서, 계속 올라가는, 그런(웃음).

—닮은 부분이, 꽤 있네요!

그렇네요(웃음).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코이군은, 꽤 마스다상의 평소와 가까운 캐릭터인 거네요.
 그렇다면, 닮지 않은 부분은 어딘가요?


어딜까…….
닮지 않은 부분은……아, 머리카락 색은 닮지 않았습니다. 핑크가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낯을 가리므로 이렇게 태연하게 밝은 느낌으로, 모두와 접하는 건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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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밝고, 순수한 코이군의 매력이 잔뜩 담긴 노래와 드라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타입의 기획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고, 익숙하지 않으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많은 여러분이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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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 2월 키사라기 코이 「Me-lo-dy」
노래: 마스다 토시키
작곡: 니지하라 페페롱
작사: 니지하라 페페롱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Me-lo-dy
Track3:봄이여 오라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2월 1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05

 

☆2월 예약 접수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키사라기 아이 역・MAKO님/제1】

「오빠!」가 정말 귀여운 아이쨩을 연기해주신, MAKO상의 인터뷰도
두둥 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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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어땠나요? 


이런 기획이 있구나!라며, 감탄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미니드라마 이외에도 노래가 있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조금 불안해하기도 하고…(웃음).
그래도, 제가 담당하는 캐릭터의 일러스트…아이쨩을 보고, 정말 귀여운 여자아이여서 기뻤고, 이런 새로운 기획을 제안받아 영광이어서, 힘내기로 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포근포근 치유계의 여자아이, 심지어 이미지 컬러가 핑크, 그리고……이 가슴(웃음).
아이쨩은, 여자아이다운 매력이 잔뜩 담긴 캐릭터죠.
그 귀여움을 여러분께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노래를 힘내자고도(웃음).
이야기를 받은 후, 실제로 노래하기까지, 꽤 두근두근했네요.
어려운 곡이 아니기를,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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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인트로부터 굉장히 멜로디가 예쁘고 사람을 끌어들여서, 한 번 들으니 몇 번이고 듣고 싶어지는 노래라, 후렴같은 건 한 번에 외웠습니다!
캐릭터적으로, 조금 더 어른스럽고 포근포근한 곡이 올까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가장 놀랐습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있나요? 

부르면 부를수록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점점 부르는 게 기분 좋아지는 노래라,
분명 들어주시는 여러분도, 무심코 따라부르고 싶어지는, 그런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랑 노래네요. 발렌타인이기도 하고.
어떤 남성과 여성 커플의…서로를 생각하며 지내지만, 아직인…사람들의 큐피드가 되어가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으로 사랑을 잔뜩 담아 노래했습니다.
“사랑(愛)”이라고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노래에서도 열심히 강조했습니다!「사랑(愛)을~♪」이라며! 후훗.(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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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담당하신 달은 『2월』입니다. 2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먹을 것이든 이벤트든 행사든 뭐든 상관 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으〜음, 춥네요(웃음).
춥고……그리고, 물론 발렌타인이네요!
아이쨩은, 분명 초콜릿을 만드는 쪽이라고 생각하지만……저는 안 되겠네요, 초콜릿이나 과자 전반은, 요리 중에서도 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쓴웃음). 분량이나 시간 같은, 여러 가지가 섬세하고 엄밀해서….
사는 편이 맛있고, 예쁘다는 엄격한 현실(쓴웃음).
발렌타인 데이가 가까운 시기에 판매장에 가면, 화려하고 예뻐서 두근두근거리네요. 보기만 해도 텐션이 올라갑니다.
여자아이들끼리 서로 선물한 적은 있지만, 안타깝게도 혼메이(本命) 초코는 줘본 적이 없습니다.
언젠가 줘보고 싶다〜고, 꿈은 꿈니다(웃음).



제2에 이어서!

 

☆2월 예약 접수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키사라기 아이 역・MAKO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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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키사라기 아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6)키사라기 아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녀를 연기하는 데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포근포근……이라고 할까 폭신폭신?
핑크!
오늘은, 아이쨩에 맞춰 분홍색 옷을 골랐습니다.
그리고……가슴. ……일까요(웃음).
일러스트를 본 순간부터, 여자아이다운 매력이 잔뜩 담긴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대본을 받아서도 역시 귀여워서.
그런 아이짱의 인상을 부수지 않도록 힘냈습니다.

(7)한마디로, 키사라기 아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부드러움, 상냥함, 이네요.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부드럽고, 그 부분이 매력적이라서 본받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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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키사라기 아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캐릭터 설정에서 야무진 아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꽤 야무지다고……생각하고 있으므로(웃음), 그런 부분.
닮지 않은 부분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운 것이네요.
저는, 저는 그럴 의도가 아니어도, 상대방에게 말이 강하게 들려버리는 일이 있는 모양이라,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쨩을 본받고 싶습니다, 정말로.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여신을 목표하며 힘내는 아이쨩을, 노래와 드라마로 표현한 이번 CD.
저도 힘내서 녹음했고, 노래도 굉장히 좋으니,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빠인 키사라기 코이와 함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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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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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 2월 키사라기 아이「Acacia」
노래: MAKO
작곡: 니지하라 페페롱
작사: 니지하라 페페롱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Acacia
Track3:봄이여 오라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2월 1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06

 

☆2월 예약 접수 중!☆ 작곡가 인터뷰 공개 【니지하라 페페롱 님/제1】

2월의 귀여운 곡을 제공해주신, 니지하라 페페롱상의 인터뷰도
같이 두둥ー라고 전문 게재합니다.
곡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느낄 수 있는 멋진 말이 잔뜩이네요☆




●캐릭터에 관해

(1)캐릭터 자체 작성에도 관여하셨는데, 우선 담당 월에 어떤 이미지가 있어서, 그걸 캐릭터에 반영하셨나요?


역시 2월은 발렌타인이 오죠.
발렌타인이라고 하면 달고 분홍빛의 느낌이라……, 그런 이미지를 잔뜩 담았습니다.

(2)캐릭터를 만들면서, 고집한 포인트, 주목을 원하는 부분은 어딘가요?

우선, 여자 캐릭터는 소녀 같은 이미지로……보이쉬한 느낌은 아니라는 게, 제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른스러운 느낌의 아이를 좋아해서(웃음), 그 이미지와 이상이 합쳐져, 키사라기 아이라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동물에 비유하자면)토끼같은 그런 느낌일까요.
모에 포인트는 포근포근한 부분입니다.

—과연. 그럼 남자 캐릭터인 코이군은?

코이군은, 아이의 쌍둥이 남매라, 어느 정도 공통점을 가지면서, 성별과 함께, 조금 대조적인 부분이 있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어른스럽고 야무지니, 그 반대로 조금 차분하지 않으면서, 밝고, 여자아이에게서 귀엽다고 듣는 느낌이네요.
전체적으로 안절부절한 소동물 계열이라, (모두의)중심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있으면 즐거운, 천연의 치유계입니다.
아, 아이쨩도 그건 같네요(웃음).
(집단 속에서는)아무렇지 않게 좋은 말로 정리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키 캐릭터가 되어있지 않으려나(웃음)?

(3)캐릭터 일러스트를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은?

—아이에 대해
「당연히 이것 말곤 없겠지」 같은.

—코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꽤 코이군은 인기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꺄악거리며 인기있는 타입은 아지지만, 몰래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많은 남자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어떨까요(웃음).
「저 사람 괜찮지ー!」라는 느낌으로, 밖으로 대대적으로 어필하는 여자에게 인기있는 타입이 아니라, 어른스러운 아이에게 인기있는 타입이에요.
……매니악한 인기를 가진 타입입니다(웃음).
절대 그럴 거에요.

(4)캐스트 두 분이 결정됐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어떡하면 두 사람의 목소리를 살릴 수 있을까를, 우선 생각했습니다.
음역을 알아보고, 각자 가장 부르기 쉬울 음은 어디쯤일까?라거나, 그 중에서도 특히 후렴구에서는 어디 쯤의 소리가 오면 좋은 느낌이 될까?라거나.
여러 가지 생각했네요.




제2에 이어서!

 

☆2월 예약 접수 중!☆ 작곡가 인터뷰 공개 【니지하라 페페롱 님/제2】

●악곡에 관해
(1)담당월이 【2월】입니다. 2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거나 에피소드 등을 알려주세요.


가장 처음과 똑같이 「발렌타인 데이」네요.

—페페롱상의 발렌타인 데이는 어떤 느낌인가요?

유감스럽게도, 그다지 발렌타인에 좋은 추억이 없네요(쓴웃음).
초콜릿을 받은 건, 중학생 때엔 몇 번인가 있었지만, 고등학생 땐 없었네요.
정말 추억이 없는……즉, 그런 느낌입니다(쓴웃음).

—아이는 초코를 준다거나 할까요?

아이쨩은, 초콜릿을 줄 거라고 생각하네요.
의외로 대담……하다고 할까, 온순해도, 할 때는 하는 여자, 아이쨩!이므로(웃음).
분명 초코는, 수제겠죠, 이 아이는.
그런 부분은 힘을 넣고 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골(定番でいく) 타입이기도 하므로, 빼놓지 않고, 꽤 진심으로 왕도(王道)의 발렌타인 데이를 목표할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2월에 관한 추억이나 에피소드 등은 있으신가요?

그렇네요…, 2월은, 학생은 그럭저럭 바쁜 시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시험 같은 게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2월에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하면……그런 이것저것으로 큰일이었다는 인상이 있어서, 에피소드라고 할 정도의 추억은 떠오르지 않는다는……(웃음).
굳이 말하자면, 2월은 1년 중 가장 춥네요.
그 정도입니다(웃음).

(2)오리지널 곡의 대목, 고집한 부분을, 남녀판 각각에 관해 알려주세요.

곡을 만들 땐, 일단 머릿속에선 사람이 부르는 걸 상정하고 있지만, 실제 목소리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찌될지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가 즐거운 부분이긴 하지만.
모르는대로 이래저래 생각하면서, 힘내서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고집이라고 하면, 전부 고집이네요.

—덧붙여서, 남성에게, 심지어 성우분께 곡을 제공해보신 적은…?

아뇨 없네요. 없어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애초에, 평소에도 그다지 남성용 곡을 만들지 않으니, (음정의) 높낮이를 잡아도, 어느 쪽이 좋을까, 꽤 헤맸습니다.
당연하지만 사람에 따라 목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서, 엄청 높은 곳까지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낮게, 묵직한 느낌의 사람도 있죠.
남성은 특히 그 폭이 있어서, 어려웠습니다.
여성이라면 『이 정도로 만들어두면, 우선 틀리지 않는다』는 높이가 있는데 말이죠(쓴웃음).
그 사람의 목소리가 「살아나는」 높이라는 건, 어느 정도 한정되어있다고 생각하므로, 그걸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3)REMIX 곡을 고른 이유나, 대목을 알려주세요.

『봄이여 오라』를 고른 이유는……2월>인상이 옅다&춥다>봄은 화려하다>봄을 기다린다는 소극적인 흐름으로 이 곡이 되었습니다(웃음).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이걸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곡 쪽은, 남녀 두 곡 모두 음이 많고, 심지어 조금 업 템포의 느낌인 것에 비해, 리믹스 쪽은 차분해서, 밸런스를 맞춘 이미지입니다.
그 편이, 캐릭터의 여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이득일까, 하네요(웃음).
「이런 면도 가지고 있구나!」 같은 걸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4)수록을 마치고, 지금 감상을 알려주세요.

실제로 녹음해보고, 와ー, 뭐랄까…이 캐릭터로, 이 목소리로, 이 곡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게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5)청취자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캐릭터부터 만들고, 거기서부터 더욱 곡을 만든다는 게,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직접 만들면서도, 항상 어떤 곡이 될까〜 생각하면서, 힘내며 만들었습니다.
지금, 수록을 마치고, 굉장히 좋은 곡, 좋게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모처럼의 쌍둥이 캐릭터이고, 두 사람 함께 들어주신다면, 무언가 가슴에 남는 게 있을 거라 생각하니, 꼭 그걸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남녀 모두 좋은 느낌이 되었으니, 꼭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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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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