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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중엔 꽤나 실례했습니다.
올해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조금 늦은 인사가 되었지만, 덕분의 츠키우타 스태프도
새로운 해를 무사히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츠키우타 시리즈.
올해는 더욱 본격적으로 가동할 테니, 1월부터 5월까지,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입니다.

2013년 제1탄 발매까지, 앞으로 3일.
1월 11일 (금)발매!
무츠키 하지메 편(CV토리우미 코스케), 그리고 하나조노 유키(CV이마이 아사미).


꼭 손에 넣어서, 새로운 해의 개막에 알맞은, 마치게리타 님 제공의 일본풍 락和ロック)을
마음가는 데까지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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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스태프 일동

 

2012.01.25

 

☆2월 예약 접수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키사라기 코이 역・마스다 토시키 님/제1】

어느새, 앞으로 1주 후면 「츠키우타。」 2월의 발매입니다!
2월 담당은 쌍둥이 키사라기 남매가 등장!
매력적인 핑크 쌍둥이를 연기한 두 분의 인터뷰를 한 번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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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달과 노래를 연결지어 믹스시킨다는 발상이, 참신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실제로 받은 2월 노래를 연습하거나 노래하는 사이에
「노래」는 계절이나 행사, 이벤트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구나 실감하게 되어,
마지막엔 「아, 이 기획은 중심에 있는 기획이구나」 납득했습니다.
거기에, 기합을 넣고 수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력(暦)이나 계절의 행사엔 둔해서….
2월이면 생일과도 한 달 차이가 나구요(웃음).
그래도 이번 2월 담당이 되었으니, 제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 특징이 있는 달이란 걸 알았습니다.
그건, 1년에 유일하게, 이 달만 28일이나 29일밖에 없는 겁니다!
뭐, 여러분이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이지만요.
그래도, 그게 조금 특징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2월은 특별하구나!라는 기분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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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코이군을 잘 나타내고 있어서, 굉장히 순수한 마음을 엮은 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사를 강조하며) 너와 나라는 이인칭만으로 성립하고 있는 세계라고 할까, 그런 걸 정말 좋아해서, 주위가 보이지 않는, 주위따위 보지 않고 당신만 보고 싶다!라는, 그런 똑바르고 순수한 마음이, 제대로 여러분께도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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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나요? 

캐릭터로 노래하는 것 자체가, 제겐 아직 경험이 적은 일이어서, 무척 인상 깊었네요.
지금 껏 나=마스다 토치키로 노래하는 일이 많아서, 캐릭터처럼이나,
소년처럼 노래하는 일이 없었기에, 이번에 여러 가지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노래해보니, 정말 재밌었네요!
좋은 만남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즐거웠습니다.
곡에 대해서도, 이런 풍미의 곡을 듣기는 하지만, 직접 부른 일은 없어서, 신선했습니다.

(5)담당하고 있는 달은 『2월』입니다. 2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무엇일까요? (먹을 것이든 이벤트든 행사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역시 (코이&아이) 쌍둥이의 생일이기도 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네요!

—마음 든든한 말을 받았습니다(웃음).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남자」라는 생물이 1년 중 가장 술렁거리는 날이 아닐까요.
적어도 저는 술렁거리네요(웃음).
만약 초콜릿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뭔가 없을까〜』 『뭔가 좋은 일 없으려나〜』라며.

—덧붙여서, 과거 발렌타인을 보내는 방법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의도적으로 혼자가 되는 순간을 만들었네요(웃음).
그치만 찬스는 한순간이라구요!
부활동이 끝난 후, 귀가는 남자아이들과 함께니까, 자전거 보관소 같은데서 혼자 있는 시간을 잠깐 만들어보는 거에요. 『올 거라면 지금이야!』라며!

—과연(웃음).

다만, 그래서 누군가 찾아오는가 하면……….
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요(웃음)!
꿈은, 학교 뒷편에 불려서 초코를 받는 거였네요.
그건 정말 혼메이(本命*진심의, 고백하면서 주는 것)잖아요!
설마, 불러서까지 의리로 주진 않잖아요!
1대 1으로 불려져서 초코를 받고 싶다는 소망(願望)이……지금도 있습니다(웃음).

—초콜릿에는, 꿈이 담겨있는 거군요.

그렇네요. 발렌타인 데이의 초콜릿은 특별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이외의 날에 받으면, 「아, 감사합니다. 단 것도 주네, 상냥하다」정로도, 끝나지만, 그래도 그 날에 한정해서……「무슨 의미?」라며, 두근두근 하고.
13일이어도 15일이어도 안 돼요!
14일! 발렌타인 데이! 당일! 정말 남자 모두, 술렁술렁거리고 있습니다.

—정말, 술렁거리시네요(웃음).

여성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남자는 술렁거리고 있습니다(웃음).
사물함이나, 책상서랍 같은, 시간을 두고 의미 없이 보기도 하고!
발렌타인 대책으로, 2, 3일 전부터 그 부근의 장소는 조금 깨끗하게 해두고 있고(웃음).
(저도) 책상 서랍이 엉망진창으로 더러운 편이지만, 이 날만은, 종이 쓰레기 같은 게 들어있으면 안 되지 싶어, 전부 제대로 깔끔하게 초코 하나만큼 빈틈을 만듭니다(웃음).

—최근엔, 여자끼리 『우정 초코』를 교환하기도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떠신가요?

여자끼리의 경우엔 평범하게 『좋겠다〜』 생각하지만, 남자끼리의 우정 초코는 용서할 수 없죠.
역시, 발렌타인은 여성에게 받는 게 좋잖아요.
프라이스리스(プライス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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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에 이어서!

 

☆2월 예약 접수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키사라기 코이 역・마스다 토시키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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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키사라기 코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6)키사라기 코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는 데 유념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대본을) 읽거나, 캐릭터의 표정을 보거나 하면, 즐겁게 살고 있는 아이구나가 굉장히 느껴져서, 그런 그를 연기하려면, 제가 즐기면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려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나 감정에 대해, 굉장히 솔직한 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분하다고 느낄 땐 굉장히 분해하고, 즐길 때는 즐기고, 슬픈 이야기를 할 때엔, 자신이 떠올리면서도 슬퍼하면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순수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느낀 걸 그대로 표현하는 것도 유념했습니다.
저 자신도 비슷한 느낌이라, 너무 연기하지 않게, 본인과 너무 떨어지지 않게.
그래도 연령대를 생각해, 음색적으론 원래 톤보다 조금 높은 이미지로 연기했습니다.

(7)한마디로, 키사라기 코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그가 직접 「시스콘이라고 자주 듣는다」고 말했지만, 그만큼 자신의 남매나 가족에 대해, 마음을 솔직하게 말로 전한다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코이군은, 얼버무리기도 하지만, 친구에게도, 만약 연인이 생긴다면 그 사람에게도, 분명 제대로 솔직한 마음을 전하겠죠.
유감스러운 캐릭터 취급을 받지만, 사실 사람을 사랑하는 힘을 굉장히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8)키사라기 코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가끔 사람을 놔두고 가버리는 듯한 화법을 구사하는 부분.
코이군의 경우, 친구인 카케루군이 이야기에 따라오지 못하는 장면이 있는데, 저도 그런 부분이 있네요(웃음).
제가 「이거이건 이렇게,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이렇게인 거죠~!」라며, 열변하고, 상대에게서 「그렇네요(국어책읽기)」로 돌아오면, 「아……따라오지 못했구나…」라며 알아요(쓴웃음).
그럴 땐, 죄송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쓸쓸하네요(웃음).
그리고, 굉장히 즐거워졌을 때, 텐션이 꽤나 높아지는 것도 비슷하네요. 입에서 말이 툭툭 튀어 나와서, 와ー! 하는(웃음)
텐션이 오르는 방법 자체도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 멋대로 팍 올라서, 계속 올라가는, 그런(웃음).

—닮은 부분이, 꽤 있네요!

그렇네요(웃음).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코이군은, 꽤 마스다상의 평소와 가까운 캐릭터인 거네요.
 그렇다면, 닮지 않은 부분은 어딘가요?


어딜까…….
닮지 않은 부분은……아, 머리카락 색은 닮지 않았습니다. 핑크가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낯을 가리므로 이렇게 태연하게 밝은 느낌으로, 모두와 접하는 건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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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밝고, 순수한 코이군의 매력이 잔뜩 담긴 노래와 드라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타입의 기획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고, 익숙하지 않으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많은 여러분이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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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 2월 키사라기 코이 「Me-lo-dy」
노래: 마스다 토시키
작곡: 니지하라 페페롱
작사: 니지하라 페페롱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Me-lo-dy
Track3:봄이여 오라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2월 1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05

 

☆2월 예약 접수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키사라기 아이 역・MAKO님/제1】

「오빠!」가 정말 귀여운 아이쨩을 연기해주신, MAKO상의 인터뷰도
두둥 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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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어땠나요? 


이런 기획이 있구나!라며, 감탄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미니드라마 이외에도 노래가 있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조금 불안해하기도 하고…(웃음).
그래도, 제가 담당하는 캐릭터의 일러스트…아이쨩을 보고, 정말 귀여운 여자아이여서 기뻤고, 이런 새로운 기획을 제안받아 영광이어서, 힘내기로 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포근포근 치유계의 여자아이, 심지어 이미지 컬러가 핑크, 그리고……이 가슴(웃음).
아이쨩은, 여자아이다운 매력이 잔뜩 담긴 캐릭터죠.
그 귀여움을 여러분께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노래를 힘내자고도(웃음).
이야기를 받은 후, 실제로 노래하기까지, 꽤 두근두근했네요.
어려운 곡이 아니기를,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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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인트로부터 굉장히 멜로디가 예쁘고 사람을 끌어들여서, 한 번 들으니 몇 번이고 듣고 싶어지는 노래라, 후렴같은 건 한 번에 외웠습니다!
캐릭터적으로, 조금 더 어른스럽고 포근포근한 곡이 올까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가장 놀랐습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있나요? 

부르면 부를수록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점점 부르는 게 기분 좋아지는 노래라,
분명 들어주시는 여러분도, 무심코 따라부르고 싶어지는, 그런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랑 노래네요. 발렌타인이기도 하고.
어떤 남성과 여성 커플의…서로를 생각하며 지내지만, 아직인…사람들의 큐피드가 되어가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으로 사랑을 잔뜩 담아 노래했습니다.
“사랑(愛)”이라고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노래에서도 열심히 강조했습니다!「사랑(愛)을~♪」이라며! 후훗.(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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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담당하신 달은 『2월』입니다. 2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먹을 것이든 이벤트든 행사든 뭐든 상관 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으〜음, 춥네요(웃음).
춥고……그리고, 물론 발렌타인이네요!
아이쨩은, 분명 초콜릿을 만드는 쪽이라고 생각하지만……저는 안 되겠네요, 초콜릿이나 과자 전반은, 요리 중에서도 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쓴웃음). 분량이나 시간 같은, 여러 가지가 섬세하고 엄밀해서….
사는 편이 맛있고, 예쁘다는 엄격한 현실(쓴웃음).
발렌타인 데이가 가까운 시기에 판매장에 가면, 화려하고 예뻐서 두근두근거리네요. 보기만 해도 텐션이 올라갑니다.
여자아이들끼리 서로 선물한 적은 있지만, 안타깝게도 혼메이(本命) 초코는 줘본 적이 없습니다.
언젠가 줘보고 싶다〜고, 꿈은 꿈니다(웃음).



제2에 이어서!

 

☆2월 예약 접수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키사라기 아이 역・MAKO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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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키사라기 아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6)키사라기 아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녀를 연기하는 데 유념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포근포근……이라고 할까 폭신폭신?
핑크!
오늘은, 아이쨩에 맞춰 분홍색 옷을 골랐습니다.
그리고……가슴. ……일까요(웃음).
일러스트를 본 순간부터, 여자아이다운 매력이 잔뜩 담긴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대본을 받아서도 역시 귀여워서.
그런 아이짱의 인상을 부수지 않도록 힘냈습니다.

(7)한마디로, 키사라기 아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부드러움, 상냥함, 이네요.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부드럽고, 그 부분이 매력적이라서 본받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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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키사라기 아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캐릭터 설정에서 야무진 아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꽤 야무지다고……생각하고 있으므로(웃음), 그런 부분.
닮지 않은 부분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운 것이네요.
저는, 저는 그럴 의도가 아니어도, 상대방에게 말이 강하게 들려버리는 일이 있는 모양이라,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쨩을 본받고 싶습니다, 정말로.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여신을 목표하며 힘내는 아이쨩을, 노래와 드라마로 표현한 이번 CD.
저도 힘내서 녹음했고, 노래도 굉장히 좋으니,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빠인 키사라기 코이와 함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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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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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우타。 시리즈 2월 키사라기 아이「Acacia」
노래: MAKO
작곡: 니지하라 페페롱
작사: 니지하라 페페롱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Acacia
Track3:봄이여 오라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2월 1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06

 

☆2월 예약 접수 중!☆ 작곡가 인터뷰 공개 【니지하라 페페롱 님/제1】

2월의 귀여운 곡을 제공해주신, 니지하라 페페롱상의 인터뷰도
같이 두둥ー라고 전문 게재합니다.
곡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느낄 수 있는 멋진 말이 잔뜩이네요☆




●캐릭터에 관해

(1)캐릭터 자체 작성에도 관여하셨는데, 우선 담당 월에 어떤 이미지가 있어서, 그걸 캐릭터에 반영하셨나요?


역시 2월은 발렌타인이 오죠.
발렌타인이라고 하면 달고 분홍빛의 느낌이라……, 그런 이미지를 잔뜩 담았습니다.

(2)캐릭터를 만들면서, 고집한 포인트, 주목을 원하는 부분은 어딘가요?

우선, 여자 캐릭터는 소녀 같은 이미지로……보이쉬한 느낌은 아니라는 게, 제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른스러운 느낌의 아이를 좋아해서(웃음), 그 이미지와 이상이 합쳐져, 키사라기 아이라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동물에 비유하자면)토끼같은 그런 느낌일까요.
모에 포인트는 포근포근한 부분입니다.

—과연. 그럼 남자 캐릭터인 코이군은?

코이군은, 아이의 쌍둥이 남매라, 어느 정도 공통점을 가지면서, 성별과 함께, 조금 대조적인 부분이 있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어른스럽고 야무지니, 그 반대로 조금 차분하지 않으면서, 밝고, 여자아이에게서 귀엽다고 듣는 느낌이네요.
전체적으로 안절부절한 소동물 계열이라, (모두의)중심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있으면 즐거운, 천연의 치유계입니다.
아, 아이쨩도 그건 같네요(웃음).
(집단 속에서는)아무렇지 않게 좋은 말로 정리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키 캐릭터가 되어있지 않으려나(웃음)?

(3)캐릭터 일러스트를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은?

—아이에 대해
「당연히 이것 말곤 없겠지」 같은.

—코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꽤 코이군은 인기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꺄악거리며 인기있는 타입은 아지지만, 몰래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많은 남자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어떨까요(웃음).
「저 사람 괜찮지ー!」라는 느낌으로, 밖으로 대대적으로 어필하는 여자에게 인기있는 타입이 아니라, 어른스러운 아이에게 인기있는 타입이에요.
……매니악한 인기를 가진 타입입니다(웃음).
절대 그럴 거에요.

(4)캐스트 두 분이 결정됐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어떡하면 두 사람의 목소리를 살릴 수 있을까를, 우선 생각했습니다.
음역을 알아보고, 각자 가장 부르기 쉬울 음은 어디쯤일까?라거나, 그 중에서도 특히 후렴구에서는 어디 쯤의 소리가 오면 좋은 느낌이 될까?라거나.
여러 가지 생각했네요.




제2에 이어서!

 

☆2월 예약 접수 중!☆ 작곡가 인터뷰 공개 【니지하라 페페롱 님/제2】

●악곡에 관해
(1)담당월이 【2월】입니다. 2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거나 에피소드 등을 알려주세요.


가장 처음과 똑같이 「발렌타인 데이」네요.

—페페롱상의 발렌타인 데이는 어떤 느낌인가요?

유감스럽게도, 그다지 발렌타인에 좋은 추억이 없네요(쓴웃음).
초콜릿을 받은 건, 중학생 때엔 몇 번인가 있었지만, 고등학생 땐 없었네요.
정말 추억이 없는……즉, 그런 느낌입니다(쓴웃음).

—아이는 초코를 준다거나 할까요?

아이쨩은, 초콜릿을 줄 거라고 생각하네요.
의외로 대담……하다고 할까, 온순해도, 할 때는 하는 여자, 아이쨩!이므로(웃음).
분명 초코는, 수제겠죠, 이 아이는.
그런 부분은 힘을 넣고 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골(定番でいく) 타입이기도 하므로, 빼놓지 않고, 꽤 진심으로 왕도(王道)의 발렌타인 데이를 목표할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2월에 관한 추억이나 에피소드 등은 있으신가요?

그렇네요…, 2월은, 학생은 그럭저럭 바쁜 시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시험 같은 게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2월에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하면……그런 이것저것으로 큰일이었다는 인상이 있어서, 에피소드라고 할 정도의 추억은 떠오르지 않는다는……(웃음).
굳이 말하자면, 2월은 1년 중 가장 춥네요.
그 정도입니다(웃음).

(2)오리지널 곡의 대목, 고집한 부분을, 남녀판 각각에 관해 알려주세요.

곡을 만들 땐, 일단 머릿속에선 사람이 부르는 걸 상정하고 있지만, 실제 목소리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찌될지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가 즐거운 부분이긴 하지만.
모르는대로 이래저래 생각하면서, 힘내서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고집이라고 하면, 전부 고집이네요.

—덧붙여서, 남성에게, 심지어 성우분께 곡을 제공해보신 적은…?

아뇨 없네요. 없어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애초에, 평소에도 그다지 남성용 곡을 만들지 않으니, (음정의) 높낮이를 잡아도, 어느 쪽이 좋을까, 꽤 헤맸습니다.
당연하지만 사람에 따라 목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서, 엄청 높은 곳까지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낮게, 묵직한 느낌의 사람도 있죠.
남성은 특히 그 폭이 있어서, 어려웠습니다.
여성이라면 『이 정도로 만들어두면, 우선 틀리지 않는다』는 높이가 있는데 말이죠(쓴웃음).
그 사람의 목소리가 「살아나는」 높이라는 건, 어느 정도 한정되어있다고 생각하므로, 그걸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3)REMIX 곡을 고른 이유나, 대목을 알려주세요.

『봄이여 오라』를 고른 이유는……2월>인상이 옅다&춥다>봄은 화려하다>봄을 기다린다는 소극적인 흐름으로 이 곡이 되었습니다(웃음).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이걸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곡 쪽은, 남녀 두 곡 모두 음이 많고, 심지어 조금 업 템포의 느낌인 것에 비해, 리믹스 쪽은 차분해서, 밸런스를 맞춘 이미지입니다.
그 편이, 캐릭터의 여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이득일까, 하네요(웃음).
「이런 면도 가지고 있구나!」 같은 걸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4)수록을 마치고, 지금 감상을 알려주세요.

실제로 녹음해보고, 와ー, 뭐랄까…이 캐릭터로, 이 목소리로, 이 곡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게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5)청취자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캐릭터부터 만들고, 거기서부터 더욱 곡을 만든다는 게,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직접 만들면서도, 항상 어떤 곡이 될까〜 생각하면서, 힘내며 만들었습니다.
지금, 수록을 마치고, 굉장히 좋은 곡, 좋게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모처럼의 쌍둥이 캐릭터이고, 두 사람 함께 들어주신다면, 무언가 가슴에 남는 게 있을 거라 생각하니, 꼭 그걸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남녀 모두 좋은 느낌이 되었으니, 꼭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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