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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호평 발매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사츠키 아오이 역・KENN 님/제1】

상쾌한 왕자, 사츠키 아오이를 연기해주신 KENN상.
노래도 성격도 용모도 하이스펙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반짝반짝한 KENN상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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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우선 휙하고, 제 생일이 떠올라서,
그러고 나서 『나(의 생일)는 3월인데, 5월은 뭐 가깝긴 하니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웃음).
거기에, 내 목소리가 5월 같은 느낌이라는 인상을 처음 알았습니다(웃음).
몇 월의 인상이 있는가, 그런 걸 의식해본 적이 없어서, 기뻤네요.

――노래가 메인 기둥인 기획입니다만……

저는 원래 아티스트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캐릭터도 연기시켜주시면서, 노래도 부를 수 있게 해주시는 건 정말 감사드릴 일이라, 매번 매번 굉장히 신선한 기분으로 할 수 있어요.
직접 솔로를 부를 때엔, 제 색이 100%라고 할까, 저를 표현하는 게 일이지만,
캐릭터송이라는 건 반대로 그 캐릭터에 얼마나 다가갈 수 있는가, 어느 정도 캐릭터를 표현하며 부를 수 있는가, 라서.
그런 회의를 스태프 분이나 디렉터 분과 할 수 있는 게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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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담당하신 달은 『5월』입니다. 5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꽃가루(웃음)!
그리고……새 학기나 새 현장, 환경이 시작되고 한 달 정도 지나서,
여러 가지에 적응해가기 시작해서, 원할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는 시기잖아요.
거기에 일이나 공부 등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해서, 좀 더 주위를 볼 수 있는 시기지 않을까 하는 인상이 강하네요.
아! 물론 골든위크도 있네요.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다른 분들이 쉬실 때 반대로 저희가 일을 하고 있어서,
휴일의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힘내는 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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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에 이어서!

 

☆호평 발매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사츠키 아오이 역・KENN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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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사츠키 아오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4)사츠키 아오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는 데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외견은, 외국인인가? 생각했습니다 한순간. 혼혈인가? 하고.

――지금 머리스타일이 사츠키와 맞춘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네. 이미지한 머리스타일로, 조금 다듬어봤습니다.
앞머리 가르마 같은 거나……금발은 안 되지만요(웃음)!

――내면은 어떤가요?

설정대로, 상쾌하구나(웃음).
(연기하면서) 딱히 굳이 유념한 건 아니지만.
캐릭터를 만드는 일이란, 대본 속에서 대사가 끌어 당겨주는 부분이 꽤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순수하게 읽고 있으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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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어려운 성격의 캐릭터……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캐릭터나, 비뚤어진 캐릭터 같은 건 저도 연기하기 전에 여러 가지로 비뚤어본다거나 하지만, 이런 (상쾌한) 캐릭터는, 반대로 비뚤어뜨리면 정말 뒤가 있는 것처럼 까매지기 때문에(웃음).
남을 꾀어내지도 아니고, 이상하게 아양떨지도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여러 가지를 너무 신경쓰지 않도록 유념했네요.

(5)한마디로, 사츠키 아오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매력은, 『노리지 않은』 부분이네요.
유념한 것과 직결되지만, 노리지 않은.
있는 그대로라고 할까, 평소모습이 상쾌하고, 좋은 아이입니다.

(6)사츠키 아오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으~음, 유감스럽지만 안 닮았지 않을까요(웃음).
자기분석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금발도 아니고…눈도 파랗지 않고…….

――금발에 고집하시네요(웃음).

외견의 첫인상, 중요하니까요.(웃음)
그리고……저는 낯가림이 심하고, 그다지 여성과 떠들지 않지만, 그는 잘 떠들 것 같구요.
(아오이군처럼) 다 같이 노는 것보다는 적은 사람들과 있는 편이 많아서……
으~음, 역시 안 닮았네요.

――그럼, 다른 캐릭터 중에서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나요?

어느쪽이냐고 하면, 아직 우즈키 아라타군 쪽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페이스 캐릭터! 저도 마이페이스라서.

――아라타는 아오이와 사이가 좋은데, KENN상은 어떠신가요?

그렇네요~.
이런 아이는 속마음을 조금 읽을 수 없다고 할까, 안 보이잖아요.
평범하게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뭘 생각하고 있을까 생각해버릴 것 같네요(웃음).
그래도, 어떻게 저떻게 사이가 좋아지고 나면 『아, 있는 그대로구나』라고 생각하겠죠.
신경쓸 것도 없이, 그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그대로라고 깨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이가 좋아져도) 아오이군은 교우관계가 넓으니,
그다지 나 혼자 독점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아마 제 쪽에서는, 그닥 연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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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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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5월 사츠키 아오이 「칼미아와 오월비」
노래: KENN
작곡: Nem
작사: Nem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칼미아와 오월비
Track3:코이노보리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5월 10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1

 

☆호평 발매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유우키 와카바 역・우치야마 유미 님/제1】

상쾌하고 활기찬 스포츠 소녀의 일면과, 곡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조금 어른스러운 면을 보여준 유우키 와카바 역, 우치야마상의 인터뷰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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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인터넷이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작곡가 분들과,
성우가 콜라보한다는 게, 굉장히 신선하고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기획이어서,
거기에 제가 관여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뻤네요.
특히 노래를 저는 정말 좋아해서, 노래할 수 있는 일에 관여할 수 있다는 의미로는, 이중으로 기뻤습니다.
거기에, 실제로 자료를 받아보니, 또 그림이 정말 멋지잖아요!
여자아이는 모두 귀엽고 남자아이는 모두 멋지고, 개인적으로 취향인 그림체였기 때문에 텐션이 올랐네요(웃음).
와카바쨩은, 멋지고 귀여운(かっこ可愛い) 느낌이에요.
스테이지 의상이 조금 록 같은 듯한 느낌으로도 보여서 멋지지만, 그래도 교복 모습은 여자아이다워서 귀엽고.
응, 꽤 취향이네요.
정말 좋다고, 첫인상부터 생각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우선, 곡을 제공해주신 Nem상의 곡을 여러 가지 들어봤습니다.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먼저, 느껴두자!고 생각해서(웃음).
실제로 CD도 사서 듣고, 굉장히 멋진 곡뿐이어서, 좋아 힘내자고 기합을 넣었습니다.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LOVE FRUIT」는, 아무렴 멋져서 인트로부터 닭살이 돋았네요.
우와, 굉장하다!
그러고 나서, 이 곡이 내 곡이구나, 이 곡에 내가 노래를 불러넣는 구나 생각이 들어서, 기뻤던 것과 동시에 부담도 느꼈네요(웃음).
멋진 곡을 멋진 채로 전달해야만!이라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코이노보리 (bossa ver mix-WAKABA-)」는, 원래 재즈나 보사 노바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세련되고, 낙낙한 어른스러운 느낌에 놀랐습니다.
원곡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노래라는 느낌이지만, 그게 Nem의 어레인지로 많이 바뀌어서, 이만큼 싹 바뀌는구나〜하고 감격했습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 깊은 부분은 있나요? 

전체적으로, 이제껏 일한 것 중에도, 노래를 불렀던 적은 몇 번인가 있었지만, 이런 성질(声質)로 노래를 부른 적은 없었기에, 좋은 의미로 도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Nem상의 CD를 개인적으로 입수해서 플레이어에 넣어 평소에도 들었더니, 정말 멋진 곡뿐이어서 팬이 되어버렸기에, Nem상이 만드신 곡을 부를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기뻤습니다.

「LOVE FRUIT」는, 수록 전에 Nem상에게서 가사 강의를 제대로 받아서, 그걸 씹어내어 노래에 넣고자 했습니다.
이 가사는 「여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어버려서 큰일났다! 패닉!」이란 마음이 들어있어서, 사춘기 여자아이의 섬세한 마음과, 조금 성장한 어른 같은 분위기의 느낌을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후렴과 절에서 억양을 바꾸거나, 나름대로 여러 표현도 넣었으니, 그 부분도 잡아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코이노보리(bossa ver mix-WAKABA-)」는, 반대로 어른스러운 보사 노바 풍의 곡을, 천진난만한 와카바의 어린 시절을 이미지해서 불러봤습니다.
꼭 「LOVE FRUIT」와 나란히 비교해봐주세요.

(5)담당하신 달은 『5월』입니다. 5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평범하게 가자면 「어린이날」이 나올 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동생이랑 둘뿐인 자매라서, 「어린이날」은 남자아이의 이벤트니까요.
가족끼리 「어린이날」다운 이벤트는 딱히 하지 않아서, 그 이미지는 그다지 없습니다.
라는 것도, 사실 그 5월 5일이, 제 할아버지의 생일이에요!
심지어 쇼와 5년 5월 5일이라서, 더블(ゾロ目*조로메:주사위의 더블)이라는(웃음), 정말 외우기 쉬운 날짜여서, 저와 제 가족에게 5월은, 「어린이날」이 아니라, 할아버지의 생신이 있는 달, 이에요.
모두 모여 축하를 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인상이 강하네요.
케이크는 할아버지가 그다지 좋아하시지 않아서, 화과자를 준비해서 축하했습니다.




제2에 이어서!

 

☆호평 발매 중!☆ 캐스트 인터뷰 공개 【유우키 와카바 역・우치야마 유미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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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유우키 와카바」에 대해 들려주세요.

(6)유우키 와카바의 첫인상과, 그런 그녀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첫인상은, 멋지고 귀엽다(かっこ可愛いな)!네요.
다른 여성 캐릭터들과 나란히 서도, 가장 보이쉬한 느낌이 나오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보이쉬하다고 여자아이다운 차림이 안된다는 건 아니고, 스테이지 의상 같은, 팔랑팔랑한, 아이돌다운 차림을 해도 「헤에, 어울린다!」라고 생각하니까요.
역시 아이돌이네요(웃음)!
그런 와카바쨩을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은, 상쾌한 스포츠 소녀로 시원시원한 텐션도 정말 높은 이미지가 제 안에 있어서.
텐션을 올린 상태에서, 연기를 끌어올리며 힘냈습니다!
가끔 기세가 너무 붙어서 빨리말하기가 되어버렸지만요(웃음).
와카바쨩은, 엄청 아이돌스럽기보다, 평범한 아이처럼 만들고 싶어서, 너무 연기하지 않고, 그대로, 텐션대로 연기했네요.

(7)한마디로, 와카바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역시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부터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아이돌은 아이돌이지만, 자연스럽기 때문에, 자연스레 모두가 다가오는 듯한…그런 이미지가 있습니다.
성격은 남자다워서, 비뚤어진 걸 싫어하는 것도, 매력적이네요.
사람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아이일까 생각합니다.
연기하는 저도 활기를 받은 기분이 들어서, 동경하게 되네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8)와카바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아침 준비가, 그야말로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마지막은 조금 다르지만요.
「뭐 좋아!」라며 나가는 일이 그다지 없어서, 꽤 「우왓!」하는 일이 많습니다(웃음).
늦잠을 잔 건 아니지만, 일어나서, 꽤 멍하게 있는 타입이라서, 깨닫고 보면 「아아ー!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었네!」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 꾸밈없이, 만들지 않는, 부분도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귀엽게 귀엽게 이야기하는 걸 못하는 타입이라서, 그런 의미로도, 캐릭터를 만들지 않고 연기할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웃음).

닮지 않은 부분은 명확하네요.
스포츠 소녀가 아닙니다. 운동신경이 없습니다.
이래도, 학생 때엔 배드민턴부에 들어있었어요.
그래도 그것도, 기세만으로 입부했을 뿐, 계ー속 휘두르기만 하다가 끝났다는…슬픈 결과였습니다.
좀처럼 셔틀콕을 치게하지 못했을 만큼, 자세부터 되어있지 않다고 들었습니다(쓴웃음).
좀 스포츠는 맞지 않은가〜.
그래도 부모님은, 그렇지 않단 말이죠.
아버지가 프로 볼러였을 정도라.
그래도 그런 아버지께도, 「너는 내 딸이 아니다…」라고 들었습니다(웃음).
운동신경도 물론 그렇지만, 운동에 필요한 리듬감이 없는 모양이에요.
볼을 가지고 도움닫기를 해서, 1・2・3・4・5에서 던지라고 가르침받아도, 5까지 가면, 저는 더 이상 레인위까지 가버려요!
선 너머(웃음)!
몇 번을 해도 잘 되지 않아서, 결국 볼을 던지지 못하고 끝난다는.
아버지께 「너는 내 딸이 아니다」라고 잔뜩 들어서, 함께 볼링 가고 싶지 않다고까지 들었네요(웃음).
정말 운동과는 맞지 않는 모양입니다.
리듬감에 관해서는, 노래에서 힘내서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힘내겠습니다(웃음).

(8)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드라마도 노래도, 볼륨이 잔뜩.
와카바쨩의 매력과 Nem상의 멋진 노래가 가득 담긴 CD입니다.
저도 힘내서 노래하고 연기했으니, 5월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들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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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5월 유우키 와카바 「LOVE FRUIT」
노래: 우치야마 유미
작곡: Nem
작사: Nem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LOVE FRUIT
Track3:코이노보리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5월 10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2

 

☆6월 7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미나즈키 루이 역・아오이 쇼타 님/제1】

천재적 음악 재능을 가졌으면서, 사람과 어울리는 건 서툰
섬세한 소년, 미나즈키 루이 역의 아오이 쇼타상의 인터뷰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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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 『츠키우타。』 시리즈에 관하여

(1)『츠키우타。』 기획을 처음 알았을 때의 인상은?
 

각 달의 의인화…캐릭터화라, 이제껏, 먹을 것이나, 별자리로 그런 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달」인가, 참신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물론, 단지 참신한 것만 아니라,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 기획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뻤습니다.

ーー남성진 후반조의 첫 타자, 스타트네요.

그렇습니다.
오퍼를 받고 「츠키우타。」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12〜5월까지 이미 등장한 캐릭터들의 라이벌, 그 첫 번째 사람이란 걸로.
영광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기존의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든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지지 않도록 힘내자고 생각했습니다.

(2)기획에 참가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처음 미나즈키 루이의 일러스트를 봤을 때, 느낀 임팩트가 강한 인상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소곤소곤 말하겠지, 같은.
섬세한 느낌이겠지, 같은.
분명 그건 청취자 여러분도 느껴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므로, 그런 인상이나 기대를 배신하지 않도록 하자, 라고 유념했습니다.

(3)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지금 당장 부르고 싶다!」라고 생각했네요.
사운드적으로도 흥미가 있었고, 뭉클하고 끌어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서, 감격했습니다.
6월의 노래, 라는 걸로 빗소리가 들어가 굉장히 응고된 곡으로, 이런 멋진 곡을 부를 수 있구나 순수하게 기뻐했습니다.
이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도 생각했습니다(웃음).
그 정도로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RIMIX 곡은 어땠나요?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곡이, 어레인지로 꽤나 인상이 바뀌는구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예쁘다고 감동했었네요.
그래도, 어려웠어요, 굉장히(쓴웃음).
저는, 발라드나 낙낙한 곡을 원래 좋아해서, 원래라면 부르기 쉬웠을 텐데, 삼박자로 나뉘어 부르는 독자적인 리듬이 어려워서, 꽤 연습했습니다(웃음).
그래도, 연습하면서, 루이와 링크해가는 기분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4)곡 안에서 마음에드는 부분, 어려웠던 부분 등, 인상이 깊은 부분은 있나요? 

——표제곡 「Rainy moment」에 대해.

루이는, 캐릭터 설정상 평소부터 말수가 많지 않고,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라, 그만큼 노래로 자기를 표현하는, 그런 소년인데, 그게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디가…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인상적이네요.
루이의 마음 속 외침이라거나, 감정의 물결이 담겨져있습니다.
장대비 같이 격한 부분도 있으면, 숨겨진 상냥함이나, 상처입기 쉬운 것도 있어서….
곡을 들어주신다면, 청취자 여러분도 그걸 느껴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많은 분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고 생각합니다.

——록 풍(ロック調)의 곡은 처음, 이라는 것 같으신데요….

네. 이런 업템포의 곡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의미로 수록이 첫 경험이자, 도전이었네요.
평소 부르는 느긋한 곡은, 정성스레 예쁘게 부르는 게 기본이라, 이번처럼, 「정성」보다도 「기세」나 「외침」을 겉으로 내는 것이 우선 신선했습니다.

——「자양화(원곡:강우)」에 대해.

방금 말했던 것과 겹쳐버리지만 기술적으로, 삼박자가 어려웠습니다(웃음).
거기에 가사가, 루이의 대사 같은 가사로 되어있어서, 예쁘게 노래하면서도, 감정을 담아 노래해야겠다고 생각해, 그것도 또 어려웠습니다.

(5)담당하신 달은 『6월』입니다. 6월이라고 하면 이거다! 싶은 건 뭘까요? (식품, 이벤트, 행사 뭐든 상관없습니다) 또한,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비」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는 구태여 「무지개」로!
비만 내리네〜라고 생각할 때, 문득 보인 무지개의 아름다움에 감격하는, 그런 달입니다.
제 안의 6월은, 그런 섬세한 인상이네요.
이외의 달은,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행사로도 거리의 장식으로도, 어쨌거나 화려한 느낌이란 말이죠.
한 편 6월은, 그런 알기 쉬운 건 아니지만, 섬세하고, 굉장히 투명감이 있는 예쁜 달이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제2에 이어서!

 

☆6월 7일 발매 예정!☆ 캐스트 인터뷰 공개 【미나즈키 루이 역・아오이 쇼타 님/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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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미나즈키 루이」에 대해 들려주세요.

(6)루이의 첫인상과, 그런 그를 연기하면서 유념한 것을 알려주세요.


첫인상은 「어두워보이네〜」였습니다(웃음).
다만,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제대로 16살다운 귀여운 부분도 있어서, 친밀함이 피어올랐네요.
「말 수가 적고, 소곤소곤 이야기할 것 같다」라는 제가 생각하는 루이의 인상이, 그대로 캐릭터 설정에도 있어서, 그걸 배신하지 않도록 유념했습니다.

(7)한마디로, 미나즈키 루이의 매력이란? 자신의 인상이어도 괜찮으니 알려주세요.

이건 꼭 표제곡인 「Rainy moment」을 들어주셨으면 하는데, 겉보기에 감정의 물결이 적을 것 같은 그의 안에 숨겨진 격정이랄까, 마음의 외침이랄까.
조용함 속에 뜨거운 것이 있는 부분이, 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8)루이와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 닮지 않은 부분, 각각 알려주세요.

닮은 부분은 「동물에게 말을 거는 부분」이네요.
저도 애완동물샵 같은 데서, 동물과 접할 때, 개나 고양이를 상대로 말을 걸어버리네요.
평소에 사람을 대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말해서, 주위에서 놀랄지도 모르겠지만요(웃음).

닮지 않은 부분은, 「화법」이네요.
루이는 생김새처럼, 대화를 소곤소곤 하는 타입이고, 저는 평범하게 이야기하니까, 그건 닮지 않았네요.
공식상인 곳에서만은 그렇게 하지만요….

제가 연기한 캐릭터로, 닮은 부분도 있고, 닮지 않은 부분도 있고, 노래도 부르고….
루이는, 좋은 의미로 제 라이벌, 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서로를 높여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9)마지막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츠키우타。 시리즈, 후반조 첫 타자인, 6월의 미나즈키 루이 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아오이 쇼타입니다.
큰 역할을 받았다고 긴장하면서도, 드라마도 노래도,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담아 힘냈습니다.
루이의 드라마도, 유요윳페상이 만들어주신 매력적인 곡도, 많은 분이 즐겨주시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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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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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우타。 시리즈 6월 미나즈키 루이 「Rainy moment」
노래: 아오이 쇼타
작곡: 유요윳페
작사: 유요윳페

Track1:OP(미니드라마)
Track2:Rainy moment
Track3:자양화(원제:강우)
Track4:ED(미니드라마)

발매일:6월 7일(금)
가격:1,575엔(세입)
제품번호:TKUT-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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