ツキウタ。シリーズ 9月(女子)朝霧あかね「こがれびと」 / 품번 TKUT-0048

츠키우타. 시리즈 9월(여자) 아사기리 아카네 「연모하는 사람」 / 2015.04.24 on Release

시청 : https://nico.ms/sm25897375


출연 : 福原香織 후쿠하라 카오리

music&word:じょん 죤


INDEX
1. OP(ミニドラマ)
2. こがれびと
3. 夜明けの光(原題:新世界より-家路-)
4. ED(ミニドラマ)

통판 : animatemovic   //  가격 : 1,650엔 (세입)


こがれびと / 연모하는 사람
노래 : 朝霧あかね 아사기리 아카네 CV. 福原香織 후쿠하라 카오리
작사·작곡 : じょん 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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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 하지텔)

 

放課後の鐘 どこかで鳴る 休日も暮れて
호우카고노 카네 도코카데 나루 큐우지츠모 쿠레테
방과후의 종이 어딘가에서 울려 휴일도 저물고
遠い目をした猫の肩に 傾いて 揺れて
토오이 메오 시타 네코노 카타니 카타무이테 유레테
먼 눈을 한 고양이의 어께에 기울어져 흔들려

さあ 重ねよう声を 煙空に包んで
사아 카사네요우 코에오 케무리조라니 츠츤데
자아 겹쳐보자 목소리를 연기 덮인 하늘에 싸여
小麦色の顔 崩して歌えるよ きっと
코무기이로노 카오 쿠즈시테 우타에루요 킷-토
밀짚색의 얼굴을 무너뜨리고 노래할 수 있어 분명

風は僕を置いて 坂を登って
카제와 보쿠오 오이테 사카오 노봇테
바람은 나를 두고 언덕을 올라
緋色になって見えなくなった
히이로니 낫테 미에나쿠 낫타
비색이 되어 보이지 않게 되었어
帰りのバスをかがんで待った
카에리노 바스오 카간데 맛타
돌아가는 버스를 웅크리고 기다렸어
街の匂い 枯れ草に混ざって
마치노 니오이 카레쿠사니 마잣테
거리의 냄새가 마른 잎에 섞여

泣いてたってわからないって
나이테탓테 와카라나잇테
울어봤자 알 수 없다며
君を諭して 夏の記憶が
키미오 사토시테 나츠노 키오쿠가
너를 깨닫게 하고 여름의 기억이
何故か浮かんで会いたくなった
나제카 우칸데 아이타쿠 낫타
어째선지 떠올라서 만나고 싶어졌어
あの日みたいに素直な君と
아노 히 미타이니 스나오나 키미토
그날처럼 솔직한 너와

ほとりを舞う 虫の音にざわめいた木陰
호토리오 마우 무시노 오토니 자와메이타 코카게
밭두렁에 춤추는 벌레 소리에 술렁거리는 나무 그늘
等間隔の道明かりを足早に駆けて
토우칸카쿠노 미치 아카리오 아시바야니 카케테
같은 간격의 가로등을 발 빠르게 뛰쳐나가

さあ重ねよう夢を 空の国の使いが
사아 카사네요우 유메오 소라노 쿠니노 츠카이가
자아 겹쳐보자 꿈을 하늘나라의 사자(使者)
こがれびと達の想いを叶えるよ きっと
코가레비토 타치노 오모이오 카나에루요 킷토
연모하는 자들의 마음을 이뤄줄 거야 분명

月は弧を描いて坂を登って
츠키와 코우오 에가이테 사카오 노봇테
달은 호를 그리며 언덕을 올라
緋色になって見えなくなった
히이로니 낫테 미에나쿠 낫타
비색이 되어 보이지 않기 되었어
いつものバスが橋を渡って
이츠모노 바스가 하시오 와탓테
언제나의 버스가 다리를 건너
街のネオンを流れて消えてった
마치노 네온-오 나가레테 키에텟타
거리의 네온이 흘려 사라졌어

眠れないでメールし合った
네무레나이데 메-루 시앗타
잠들지 않고 문자를 주고 받았어
他愛もなくて終わりもなくて
타아이모 나쿠테 오와리모 나쿠테
하잘 것 없고 끝도 없어서
寝ぼけた顔で毎日会って
네보케타 카오데 마이니치 앗테
잠이 덜 깬 얼굴로 매일 만나
あの日みたいに戻れたらいいな
아노 히 미타이니 모도레타라 이이나
그날처럼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

風は僕を置いて雲をちぎって
카제와 보쿠오 오이테 쿠모오 치깃테
바람은 나를 두고 구름을 잘게 찢어
冷たくなって夜を運んだ
츠메타쿠 낫테 요루오 하콘다
차가워져서 밤을 옮겼어
泣き虫バスが不意に止まって
나키무시 바스가 후이니 토맛테
울보 버스가 갑자기 멈췄어
街の向こう星が流れてった
마치노 무코우 호시가 나가레텟타
거리 저편에 별이 흘렀어

遠下がって胸が詰まって
토오사갓테 무네가 츠맛테
멀리 떨어져 가슴이 막혀
だけど笑って振り向けないで
다케도 와랏테 후리무케나이데
그럼에도 웃어 뒤돌아보지 마
君と過ごした幼い僕に
키미토 스고시타 오사나이 보쿠니
너와 지낸 어린 내게
ありがとうって呟けるように
아리가토웃테 츠부야케루 요우니
고맙다며 이야기할 수 있기를



夜明けの光(原題:新世界より-家路-) / 새벽의 빛 (원곡: 신세계로부터 -귀갓길- )
노래 : 朝霧あかね 아사기리 아카네 CV. 福原香織 후쿠하라 카오리
작사·편곡 : じょん 죤

*원곡의 신세계로부터는 그 유명한 클래식이 맞습니다. 안토닌 드보르작 作 신세계로부터 -Going Home- (2악장) / 그러나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2악장보다 4악장이 "죠스의 빠-빰, 빠-밤"으로 알아들을만큼 유명합니다. 정작 죠스의 ost는 아니고 죠스바 광고에 사용되어서 그렇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아무튼 예능 신서유기에서 클래식 퀴즈로 출제할 때도 4악장이었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영상(풀): https://youtu.be/d6CQoGeu1GM / 2악장: https://youtu.be/Uzqh6dptL4c / 4악장: https://youtu.be/IVtTq1iicyE // 풀버전에도 챕터가 나뉘어져있으니 그쪽 감상을 추천드리지만 2악장은 잔잔해서 소리가 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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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 하지텔).

 

深い夜の雨の道
후카이 요루노 아메노 미치
깊은 밤의 비내리는 길
ひとり影を踏む人よ
히토리 카게오 후무 히토요
홀로 그림자를 밟는 이여
流る星の行方には
나가루 호시노 유쿠에니와
흘러가는 별의 행방엔
古き友の夢重ね
후루키 토모노 유메 카사네
오랜 벗의 꿈을 겹치어

懐かしくもあるけれど
나츠카시쿠모 아루케레도
그립기도 하지만
想い馳せる暇もなく
오모이 하세루 히마모 나쿠
먼 곳을 그리워할 틈도 없이

ふわり ふわり 儚く揺れる
후와리 후와리 하카나쿠 유레루
너풀너풀 덧없이 흔들리는
木の葉なぜる軌跡を
코노하 나제루 키세키오
나뭇잎을 쓰다듬는 궤적을
星が 月が 紅く照らして
호시가 츠키가 아카쿠 테라시테
별이, 달이, 붉게 비추어서
君をおぼろに浮かべる
키미오 오보로니 우카베루
그대를 어슴푸레 떠올리네

時計の針はもう二度と戻らない
토케이노 하리와 모우 니도토 모도라나이
시곗바늘은 두번 다시 되돌아가지 않아
振り返ったって引き返せない
후리카엣탓테 히키카에세나이
되돌아봐도 되돌릴 수 없어
でもまたずっと 今でもずっと
데모 마타 즛토 이마데모 즛토
그러나 다시 계속 지금도 계속
あの日の言葉忘れないよ
아노 히노 코토바 와스레나이요
그 날의 말을 잊을 수 없어

踏み出す足音 加速して行く
후미다스 아시오토 카소쿠시테 이쿠
내딛는 발소리가 가속해 가
記憶を置き去りにしないように
키오쿠오 오키자리니 시나이요우니
기억을 내버려두고 가지 않도록
抱きしめ合って 噛み締め合って
다키시메앗테 카미시메앗테
서로 꼭 끌어안고 서로 꼭 깨물어
照らした夜明けの光を追いかけて
테라시타 요아케노 히카리오 오이카케테
비추어진 새벽의 빛을 쫓아서

遠い日々を呼ぶ声に
토오이 히비오 요부 코에니
먼 나날을 부르는 목소리에
朝は満ちて 消えてゆく
아사와 미치테 키에테유쿠
아침은 가득차 사라져가

ひらり ひらり 閃く雨の
히라리 히라리 히라메쿠 아메노
팔랑팔랑 번뜩이는 비의
音が手繰る軌跡を
오토가 타구루 키세키오
소리가 끌어당기는 궤적을
風が 風が 白く包んで
카제가 카제가 시로쿠 츠츤데
바람이, 바람이, 하얗게 감싸
君をおぼろに浮かべる
키미오 오보로니 우카베루
그대를 어슴푸레 떠올리네

ふわり ふわり 儚く揺れる
후와리 후와리 하카나쿠 유레루
너풀너풀 덧없이 흔들리는
木の葉なぜる軌跡を
코노하 나제루 키세키오
나뭇잎을 쓰다듬는 궤적을
ひとつ ふたつ 時が刻んで
히토츠 후타츠 토키가 키잔데
하나, 둘, 시간이 새겨져
僕はひとり歩き出す
보쿠와 히토리 아루키다스
나는 홀로 걸어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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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백업 블로그. 트위터(@hagitel810) 모든 번역에는 의역, 오역, 오타가 따를 수 있으며, 지적은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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