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 花園 雪 「六花撫子」 / 품번 TKUT-0004

1월 하나조노 유키 「육화무자」 / 2013.01.11 on Release

시청 : https://nico.ms/sm20087754


출연 : 今井麻美 이마이 아사미
music&word:マチゲリータ 마치게리타

INDEX
1. OP(ミニドラマ)
2. 六花撫子
3. 慕情春海〜愛染篇〜 (原題:春の海)
4. ED(ミニドラマ)

통판 : animate / movic   //  가격 : 1,650엔 (세입)


*가사를 펼치시기 전에, 1월조(마치게리타)의 노래는 고어(古語)가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모든 단어를 고어사전에 돌려본 수준입니다. 또한, 일본어 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は행(하히후헤호)을 あ행(아이우에오)로 발음을 적어놓은 것을 보시고 이상하게 여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へ(헤)'를 조사의 경우에는 '에'로 읽듯, 고어에서는 일부 'は행'이 'あ행'으로 발음나는 규칙이 있는 것으로 들려, 그렇게 되었습니다. (예시: 想ひ/思ひ 오모히→오모이)

 

「六花撫子 / 육화무자 」
노래 : 花園雪 하나조노 유키 CV. 今井麻美 이마이 아사미
작사·작곡 : マチゲリータ 마치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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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 하지텔)

 

咲き乱る風花が密か心を袖に隠した。

사키미다루 카자하나가 미소카 코코로오 소데니 카쿠시타

어지러이 피는 눈발이 내밀히 마음을 소매에 감추었어.

瑕瑾無き肌に触れて欲しい
카킨 나키 하다니 후레테 호시이
결점 없는 살결에 닿아주길 바라,
貴方の手で。
아나타노 테데
당신의 손으로.

花月は夜長しと睦言。
카즈키와 요나가시토 무츠고토
화월(풍류)이란 밤이 길도록 정담을 나누는 것.
傍目を雪洞が映ろふ。
소노메오 본보리가 우츠로우
옆에서 보는 시선을 육각등롱이 비추어.

思ひ寄そふ。
오모이 요소부 
비교해 생각해보아도.

恋しき人の遠し聲。

코이시키 히토노 토오시 코에

사랑스런 님의 먼 목소리.

天つ空の貴方をお慕い申しております。
아마츠 소라노 아나타오 오시타이 모우시테 오리마스
하늘 같은 당신을 사모하고 있사옵니다.

咲き乱る風花が密か心を袖に隠した。

사키미다루 카자하나가 미소카 코코로오 소데니 카쿠시타

어지러이 피는 눈발이 내밀히 마음을 소매에 감추었어.

瑕瑾無き肌に触れて欲しい、切なり。
카킨 나키 하다니 후레테 호시이 세츠나리
결점 없는 살결에 닿아주길 바라, 간절히도.


思ひ塞く心中の焔は
오모이 세쿠 신-쥬우노 호무라와
억누른 마음 속의 불길은
絶えず身の後も燃ゆ
타에즈 미노 노치모 모유
끊이지 않고 사후에도 불타.


深雪の上で佇む
후부키노 우에데 타타즈무
깊게 쌓인 눈 위에 서성이는
白鷺の様に泣く
시라사기노 요우니 나쿠
백로와 같이 우네.

行き摩りの恋しき人と残り香よ
유키 스리노 코이시키 히토토 노코리가요
엇갈리는 사랑스런 님과 잔향이여.
天つ空の貴方をお慕い申しております。
아마츠 소라노 아나타오 오시타이 모우시테 오리마스
하늘 같은 당신을 사모하고 있사옵니다.

童歌を謡う二人の佳景は
와라베우타오 우타우 후타리노 카케이와
동요를 부르는 두 사람의 가경은
想ひ出の中に咲いている撫菜
오모이데노 나카니 사이테이루 나데나
추억 속에 피어있는 난생이(냉이풀)

 

頸着きの私を撫で笑う貴方
우나츠키노 와타시오 나데 와라우 아나타
자라나는 저를 쓰다듬고 웃는 당신,

今は遠く遠くても

이마와 토오쿠 토오쿠테모

지금은 멀디 멀어도.
指きり忘れず
유비키리 와스레즈
손가락 건 약조, 잊지 않으리

咲き乱る風花が密か心を袖に隠した。

사키미다루 카자하나가 미소카 코코로오 소데니 카쿠시타

어지러이 피는 눈발이 내밀히 마음을 소매에 감추었어.

瑕瑾無き肌に触れて欲しい、切なり。
카킨 나키 하다니 후레테 호시이 세츠나리
결점 없는 살결에 닿아주길 바라, 간절히도.


貴方だけ貴方だけに
아나타다케 아나타다케니
당신께, 당신에게만,
言おうとしていた言葉がある
이오우토 시테이타 코토바가 아루
하고자 했던 말이 있어.
天つ空の先にまで届くような聲で
아마츠 소라노 사키니마데 토도쿠 요우나 코에데
하늘 끝까지 닿을 듯한 목소리로.

「愛していますずっと
아이시테이마스 즛-토
「사랑합니다, 영원히.」



「慕情春海〜愛染篇〜 (原題:春の海) / 모정춘해~애염편~ (원곡: 봄의 바다)
노래 : 花園雪 하나조노 유키 CV. 今井麻美 이마이 아사미
작사·편곡 : マチゲリータ 마치게리타

*원곡은 전통... 일본 금(琴) 연주곡입니다. 시청: https://youtu.be/29WgFkhv6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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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 하지텔)

 

赤る透き影 黒髪揺れる 匂ひやかなり
아카루 스키카게 쿠로가미 유레루 니오이야카나리
붉게 비치는 그림자, 흑발이 흔들려, 아리땁게
襖を開く 白く細い指が震えて
후스마오 하다쿠 시로쿠 호소이 유비가 후루에테
맹장지를 여는 하얗고 가는 손가락이 흔들려서

色色 咲き乱れ散り敷く華の様な恋心
이로이로 사키미다레 치리시쿠 하나노 요우나 코이고코로
색색이, 어지러이 피고 떨어져 깔린 꽃과 같은 연심
明かな此の姿で泳ごうぞ
사야카나 코노 스가타데 오요고우조
맑은 이 모습으로 헤엄칩시다
慕情の海
보죠우노 우미
모정의 바다

諸恋ひなりて 共に生きる
모로고이 나리테 토모니 이키루
서로 사랑케 되어 함께 살아
臥い転び恋ひ死ぬとも
코이마로비 코이시누토모
몸부리치며 사랑해 죽을지라도
天寿までも超えし二人 恋衣離さず
텐쥬우마데모 코에시 후타리 코이고로모 하나사즈
천수마저도 뛰어넘은 두사람, 사랑하는 이의 옷깃을 놓지 않고
斑雪の隙間
하다레유키노 스키마
곳곳이 남은 눈의 틈새로
紅の薄様が見えて 天道歩く 初茜
쿠레나이노 우스요우가 미에테 텐도 아루쿠 하츠아카네
붉게 물든 종이새가 보여, 천도를 걷는 첫 일출

撓る様な事も少なからず
오오루 요우나 코토모 스쿠나카라즈
휘어질 듯한 일도 적지 않아
背中を向け合う
세나오 무케아우
등을 맞돌리고
甘え甚しと 二人笑った
아마에 이타시토 후타리 와랏타
몹시 부끄럽다며 두 사람은 웃었노라
寄り添い乍ら
요리소이나가라
바싹 다가 붙으며

真日長く恋ひ渡りませうと
마케나가쿠 코이 와타리마쇼우토
오래도록 서로 연모합시다,
予言の様に
카네고토노 요우니
예언과도 같이
比翼連理は幸ひ人
히요쿠렌니와 사이와이비토
비역연리는 행복한 자로세
偶なり人
타마사카 나리 히토
흔치 않은 자로세

丸くなった背中で語る日まで
마루쿠 낫타 세나데 카타루 히마데
굽어진 등이 되어 이야기하는 날까지
手を繋ぎ歩こう
테오 츠나기 아루코우
손을 잡고 걸어갑시다
大切な言葉で成り返る程に 愛そう
다이세츠나 코토바데 나리카에루 호도니 아이소우
소중한 말이 되어버릴 정도로 사랑합시다

諸恋ひなりて 共に生きる
모로고이 나리테 토모니 이키루
서로 사랑케 되어 함께 살아
臥い転び恋ひ死ぬとも
코이마로비 코이시누토모
몸부리치며 사랑해 죽을지라도
天寿までも超えし二人 恋衣離さず
텐쥬우마데모 코에시 후타리 코이고로모 하나사즈
천수마저도 뛰어넘은 두사람, 사랑하는 이의 옷깃을 놓지 않고
常しへなる愛は
토코시에나루 아이와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은
言葉にせずとも思ひ知る
코토바니 세즈토모 오모이 시루
말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君との 此れぞ 真の恋
키미토노 코레조 신노 코이
그대와의 이것이 진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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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텔

번역 백업 블로그. 트위터(@hagitel810) 모든 번역에는 의역, 오역, 오타가 따를 수 있으며, 지적은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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