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 睦月 始 「氷輪紫鬼」 / 품번 TKUT-0003

1월 무츠키 하지메 「빙륜자귀」 / 2013.01.11 on Release

시청 : https://nico.ms/sm20087662


출연 : 鳥海浩輔 토리우미 코스케
music&word:マチゲリータ 마치게리타

INDEX
1. OP(ミニドラマ)
2. 氷輪紫鬼
3. 慕情春海〜比翼篇〜(原題:春の海)
4. ED(ミニドラマ)

통판 : animate / movic   //  가격 : 1,650엔 (세입)


*가사를 펼치시기 전에, 1월조(마치게리타)의 노래는 고어(古語)가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모든 단어를 고어사전에 돌려본 수준입니다. 또한, 일본어 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は행(하히후헤호)을 あ행(아이우에오)로 발음을 적어놓은 것을 보시고 이상하게 여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へ(헤)'를 조사의 경우에는 '에'로 읽듯, 고어에서는 일부 'は행'이 'あ행'으로 발음나는 규칙이 있는 것으로 들려, 그렇게 되었습니다. (예시: 想ひ/思ひ 오모히→오모이)

 

「氷輪紫鬼 / 빙륜자귀 」
노래 : 睦月始 무츠키 하지메 CV. 鳥海浩輔 토리우미 코스케
작사·작곡 : マチゲリータ 마치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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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 하지텔)

 

氷輪怯ゆ六花の刻。
효우린 오비유 릿카노 코쿠
빙륜이 두려워하는 육화의 때.

*빙륜(氷輪): 얼음처럼 차가워 보이는 달 / 육화(六花): 눈(雪)의 다른 이름 // 얼음처럼 차가워 보이는 달이 두려워하는, 눈 내리는 시각.

冴え凍る顔、咽ぶ。
사에고오루 칸바세 무세부
얼어붙는 얼굴, 흐느껴 울어.


ささめいて、汀(みぎわ)揺れる。
사사메이테 미기와 유레루
소곤거리며, 물가는 흔들리고.

仄見ゆ顔は手を伸ばして這ひ徘徊る

호노미유 카오와 테오 노바시테 하이타모토오루

어렴풋이 보이는 얼굴은 손을 뻗어 기어 돌아다니네.


凍み凍りて痛みに心が薄れていく

시미코오리테 이타미니 코코로가 우스레테이쿠

꽁꽁 언 아픔에 마음이 옅어져 가네


君を抱きしめたこの腕に

키미오 다키시메타 코노 우데니

그대를 끌어안은 이 팔에

絡みつく常闇

카라미츠쿠 토코야미
얽어지는 영원한 어둠

 

狂り乞う傍らで、

아자리 코우 카타와라데

미치길 청하는 곁에서,

黒、咲ふ
쿠로 와라우
흑(黒), 웃는다.

消え方(きえがた)の淵、か細い聲(こえ)
키에가타노 후치 카보소이 코에
지금도 사라질 것 같은 구렁, 가녀린 목소리
「またあなたに会えますように
마타 아나타니 아에마스 요우니
「다시 당신과 만날 수 있기를.」


殯(もがり)灯す、窄し眼に
모가리 토모스 스보시 마나코니 
빈소를 밝혀, 초라한 눈에

*殯(모가리) : 옛날에, 귀인의 시체를 매장하기 전에 관에 넣어서 잠시 동안 빈소에 안치하던 일; 또, 그 때 행하는 의식.

虚しさが沈む夜
무나시사가 시즈무 요루
허무함이 가라앉는 밤.
背向の闇が言う
소가이노 야미가 유우
배후의 어둠이 말하네.


―お前は呪いを背負う覚悟があるのか―
오마에와 노로이오 세오우 카쿠고가 아루노카
―너는 저주를 짊어질 각오가 있는가―

嘆かふ事もできずに

나게카후 코토모 데키즈니

한탄조차 할 수 없이

君、紅涙伝う頬は
키미 코우루이 츠타우 호오와
그대, 피눈물 흘리는 볼은.

 

闇の現、死期に喚く
야미노 우츠츠 시고니 와메쿠
어두운 현실, 임종에 아우성치지만
雪で消え失す
유키데 키에우스
눈에 목숨이 다해.

*消え失す: 모습이 사라지는 것도 해당되지만, 고어(古語)에 목숨이 다한다는 의미가 있어, 이처럼 번역했습니다.

 

黒、咲い
쿠로 와라이
흑(黒), 웃어.
睨まふ先には鬼の様な童形
니라마후 사키니와 오니노 요우나 도우쿄우
쏘아보는 곳에는 귀신과 같은 아이의 모습.

 

―苦輪の唄で自らに痛みを刻め―
쿠린노 우타데 미즈카라니 이타미오 키자메
―고륜의 노래로 스스로에게 아픔을 새겨―

*고륜(苦輪): 불교용어. 고뇌가 돌고 돌아 그치지 않는 것. 윤회로써 영원히 계속되는, 생과 사의 괴로움.


背中に焼き付けた
세나니 야키츠케타
등에 낙인을 새긴
禍言に、取り憑いた紫
마가고토니 토리츠이타 무라사키
화언(禍言)에, 씌인 자(紫).


呪われし苦輪の唄を謡う
노로와레시 쿠린노 우타오 우타우
저주받은 고륜의 노래를 부르네.



「慕情春海〜比翼篇〜(原題:春の海) / 모정춘해~비익편~ (원곡: 봄의 바다)
노래 : 睦月始 무츠키 하지메 CV. 鳥海浩輔 토리우미 코스케
작사·편곡 : マチゲリータ 마치게리타

*원곡은 전통... 일본 금(琴) 연주곡입니다. 시청: https://youtu.be/29WgFkhv6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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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 하지텔)

 

孟春の空の霞 眺む
모우슌노 소라노 카스미 나가무
맹춘(음력 1월) 하늘의 안개를 바라보니
淑気満つ刹那 霞晴れし
슈쿠키 미츠 세츠나 카스미 하레시
맑은 기운이 가득 차는 찰나 안개가 걷혀

沈沈として
신신토시테
밤이 깊어 고요한
山深し小暗しの間
야마후카시 코구라시노 아이
깊은 산골 어스레한 틈새
寄り添って
요리솟테
다가붙어
時のどむ 明け六つ
토키 노도무 아케 무츠
때를 늦춘 갓밝이의 종소리
響み 天伝う 東雲
도요미 아마츠타우 시노노메
크게 울려, 하늘을 따라 건너는 새벽녘

諸恋ひて 真日長く恋ひ渡る
모로고이테 마케나가쿠 코이와타루
서로 사랑하여 오래도록 서로 연모하는
思ひ積みてもなお 比翼は恋衣離さず
오모이 츠미테모 나오 히요쿠와 코이고로모 하나사즈
마음을 쌓아도 더욱 비익은 사랑하는 이의 깃을 놓지 않고
斑雪の隙間から
하다레유키노 스키마카라
곳곳이 남은 눈의 틈새에서
紅の薄様
쿠레나이노 우스요우
붉게 물든 종이새
天道歩く初茜
텐도 아루쿠 하츠아카네
천도를 걷는 첫 일출

時節 逸早し 時移る間
지세츠 이치하야시 토키 우츠루 아이
시절이 성급하여 강산이 바뀌는 사이
撓る様な事も少なからず
오오루 요우나 코토모 스쿠나카라즈
휘어질 듯한 일도 적지 않아
比翼連理にも離れ方
히요쿠렌리니모 하나레가타
비역연리도 소원해질 무렵
片笑み想えば愛しみす
카타에미 오모에바 우루와시미스
한쪽 볼로 짓는 웃음을 생각하면 친히 사랑스럽구나

丸くなった背中で語る昔話は色褪せぬ
마루쿠낫타 세나데 가타루 무카시바나시와 이로 아세누
굽어진 등으로 두런대는 옛날이야기는 빛바래지 않고
想ひ出の中 大切な言葉で成り返る
오모이데노 나카 다이세츠나 코토바데 나리카에루
추억 속 소중한 말이 되어가네

諸恋ひて 真日長く恋ひ渡る
모로고이테 마케나가쿠 코이와타루
서로 사랑하여 오래도록 서로 연모하는
思ひ積みてもなお 比翼は恋衣離さず
오모이 츠미테모 나오 히요쿠와 코이고로모 하나사즈
마음을 쌓아도 더욱 비익은 사랑하는 이의 깃을 놓지 않고
常しへなり 色深し まるで珠の様な蛍火
토코시에나리 이로후카시 마루데 타마노 요우나 호타루비
영원히 변치않을, 짙은 색의 마치 구슬과 같은 반딧불
此れぞ 真の恋
코레조 신노 코이
이것이 진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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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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